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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2021-22

매일 10분 프리라이팅 훈련 2023. 3. 31. 일기 및 프리라이팅 2023.03.08 평소 말 주변이 없는 나. 프리라이팅이 프리토킹에도 도움이 된다고하여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다. 사실 저 이유 뿐만은 아니고 평소 블로그를 굴리고 있기도 하고, 모닝페이지(보니까 둘이 비슷한것 같던데?)를 한동안 열심히 썼던 적이 있어서 도전해보는 것임. 이걸 습관으로 만들만큼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간간히 일찍 일어나서 심심할때 써볼거임. 10분 라이팅까지는 아니고, 그냥 원하는 만큼만 쓸 예정이다. 이거 글 발행하면 일상글로 취급되어서 애드센스 승인받는데 불리하려나? 그럼 승인 되고나서 올려야겠다. 우리 엄마는 성미가 고약하다. 어려서부터는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도록하는 강압적인 부모였고, 성인이 된 지금도 나는 엄마가 딱 정해둔 시간 안에 자고 일어..
감사일기0321 2023. 3. 21. 1. 워라밸 좋고, 내가 원하던 일을 할 수있고, 커리어와 자기계발까지 되는 회사에 취업해서 감사합니다. 2. 감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그동안 감사일기를 잊고있었는데, 감사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뒤늦게 깨달아 다시 쓰러왔어요. 일깨워준 유튜버 분에게 감사합니다. 4. 한동안... 몇달간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했는데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습니다. 게다가 주변인들에게 부지런하다, 갓생산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스스로가 뿌듯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 티스토리 2번지가 곧 애드센스에 통과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여기와는 달리 정보성글들만 적고있고, 글 갯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까. 결정적으로 1일1포스팅하고 있으니까요. 미리 애드센스에 감사할게요~ 6. 유당불내증이 있는데, 어제 딸기라..
감사일기... 작은 방은 잠시 쉬어갑니다. 2023. 2. 8. 매번 올 때마다 오랜만인 이 곳, 작은 방. 할 얘기가 많긴한데 천천히 하나씩 꺼내보겠음. 티스토리 2번지 오픈 그동안 이곳을 일기쓰는 곳으로 거의 방치했다. 예전에 마음잡고 정보성글을 써서 수익화 블로그로 키워보자는 생각을 했었으나, 맨 땅에 헤딩하듯이 혼자 했었고, 취직하면서는 여기를 돌볼 심적여유가 안 되어 일기나 쓰고... 그랬음. 네이버 블로그 굴리다가 갈아엎고 싶으면 여기에 글들 다 옮겨놓고ㅋㅋ 뭐 거의 창고. 그러다가 다시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어졌다. 돌고돌아 다시 블로그... 근데 작은 방에는 쓸데없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보기가 싫어졌음. 다 너무 개인적인 글이고, 친구들 보여주기 창피한 글도 있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새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한동안은 거기에 집중할 예정. 왠만하면..
돈이 좋은 사람의 일기 2023. 2. 3. #일기 23년 1월 벌써 1월이 다 지났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야...ㅇ.ㅇ...허거덩 1월 중순에 썼던 글을 보니까, 겨우 보름밖에 안 지났는데도 꽤나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내가 선택과 집중에 약한 편인가봐. 그래도 이제는 진짜로 골라야할 것 같아... 현재 배우고있는 쪽으로 집중하자.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더 이상 일 늘이지않기!! 나도 문학인처럼 일기를 쓰고싶지만 어쩐지 잘 되진않는...ㅎㅎ 1월 정산을 해보자면, 뭐 나름 열심히 살았네...애쓰면서. 23년 2월 포타며 블로그를 다시 복작복작 운영해볼까봐... 다른건 조금 쉬엄쉬엄. 우선은 글쓰는데 재미를 붙인데다가, 그게 또 돈이 바로바로 되니까 좋더라구... 요 블로그로 현재 굴리고있는 애드센스도 곧 정산받을 수 있을듯. 현..
2023년도 첫 포스팅/디지털 노마드 도전기 2023. 1. 18. 신년이 된지 벌써 보름넘게 지났는데 이제야 쓰고 지랄 22년도를 총평해보자면 고생했다...고 밖에 할 말이 없네. 그지같던 일도 관두고. 여태 백수인게 좀 걸리긴하는데ㅋㅋㅋ 직장다니면서 게을러졌던 자기개발, 부업 루틴들 살리느라 고생 꽤나 했다. 아직도 그 루틴 못 살림. 아직도 고생중이야. 그래도 괜찮아... 23년 된지 보름밖에 안됐는데 벌써 많은 일이 있었다. 가족여행도 다녀왔고, 인스타툰도 시작했고, ... 어쩌면 22년 말의 연속일지도. 새로 시작한건 아무것도 없을지도... 아 몰라 인생이 그런거지 뭐. 포타 진짜 개 짜증남 뭔 일이 있긴했는데 그거 얘기하면 너무 셀털될 것 같아서 입꾹 하겠음. 아무튼 개빡. 그러던 중에 알라*에서 투비 만들었길래 거기로 옮겨가려고. 포타는 지우진 않을거야.....
저녁에 쓰는 모닝페이지26 2022. 12. 31.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은 어떻게 다른가? 나의 직업: (현)백수, 취준생/(전)미술강사 나의 사업: 디지털 스티커 판매, 2차 창작 소설 판매, 일러스트레이터(그림판매), 블로거 등 내 사업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현재 구축중인 패시브인컴밖에 없긴하지만…ㅜ 직업과 사업이 다른 점은 직업은 남들의 사업장에서 일해주는 것이고, 사업은 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것이라는 점. 그리고 직업은 불시에 잘릴 수 있지만, 사업은 망할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잘리진 않을 거라는 점. (그렇게 치면 직업도… 사장의 사업장이 망할 가능성도 있는거잖아?) 2. 이 장을 읽기 전에 당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는가? 이제는 그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2천만원정도로 생각했다...
모닝페이지25 2022. 12. 30. 내게 있어 진짜 자산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 로버트 기요사키, 안진환 저 위에는 요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읽고있어서 메모한것 요새 이 블로그에 디지털노마드 일기쓰고있는데, 매번 밤 10시쯤의 데이터로 오늘은 얼마 벌었네~하면서 포스팅했거든? 근데 창작 콘텐츠의 경우, 밤 10-12시 사이에 ..
모닝페이지24 2022. 12. 29. 나의 아침루틴/모닝페이지+스텝퍼를 하기위해 이부자리에서 일어났음. 아직 씻진 않음ㅋㅋㅋ 오늘 미용실 가야하는데 귀찮아ㅎ... 오늘 할 일은 간단하다. 1. 인강듣고 과제 2. 글쓰기 3. 스티커만들기 저기에 미용실만 다녀오면 됨. 근데 어째사 귀찬ㅇㅎ은 걸까~ 책도 아침에 읽기 싫어서 자기 전에 읽고 잤는데ㅋㅋㅋ 어제 콜리에 그림 올렸고, 오늘은 위버딩에 스티커 올릴예정 (아직 만들진 않아서 '예정'^^;) 이렇게 패시브인컴을 늘여나가자. 부채가 아닌 '재산'을 늘리는거야. 이런 지적자산은 내가 구매하는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거니까 지금 단계에선 좋은 것 같아 하나둘 차근차근 만들어모으다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나겠지ㅋㅋㅌ 아직은 하루 천원벌기도 빡쎄긴한데ㅋㅌ 내가 하는 들 늘어놔보자 주식 배당금 블로그,티스토..
모닝페이지23/건강합시다 2022. 12. 28. 티스토리 기본 형식이 중앙 정렬이었으면 좋겠네 매번 일일히 해줘야해서 빡쳐 게다가 모바일로 작성하면 중간중간 사진 나오는 구간마다 다시 중앙정렬해줘야함 ㅜ 어제 갑자기 뒷골이 넘 아픜거임 그래서 유튜브 보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암튼 뒷통수 두개골 밑에 푹 파인 근육 졸라 마사지하고, 담요 둥글게 말아서 베고 있었음... 그렇게해서 뒷골은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머리는 아프더라고. 그래서 타이레놀 먹고 잠. 왜 그러지 거북목 전조증상인가 바른자세 진짜 유지해야겠다... 지난번 절약 브이로그에 한참 빠졌었다가, 어제부터 소식 브이로그보는중 왤케 재밌는거임? 사실 나도 뱃골이 그닥 큰 편은 아닌데, 최근 의도했든 안했든 매번 과식을 하고 있어. 속이 너무 더부륙하고, 밖에선 화장실을 잘 못가는 성격이라 너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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