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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2021-22

저녁에 쓰는 모닝페이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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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은 어떻게 다른가?
나의 직업: (현)백수, 취준생/(전)미술강사
나의 사업: 디지털 스티커 판매, 2차 창작 소설 판매, 일러스트레이터(그림판매), 블로거 등
내 사업이라고 부를만한 것이 현재 구축중인 패시브인컴밖에 없긴하지만…ㅜ
직업과 사업이 다른 점은 직업은 남들의 사업장에서 일해주는 것이고, 사업은 나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것이라는 점.
그리고 직업은 불시에 잘릴 수 있지만, 사업은 망할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잘리진 않을 거라는 점. (그렇게 치면 직업도… 사장의 사업장이 망할 가능성도 있는거잖아?)

2. 이 장을 읽기 전에 당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는가? 이제는 그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2천만원정도로 생각했다. 저축과 현금, 투자한 것들을 생각해서… 현재 운좋게도 사회초년생이고 빚은 없는 상태이다.
그러니까 내가 구축중인 것들은 앞으로 더 성장할테고, 주식도 가치가 오를거고… 더 큰 가치가 있는걸로 생각해도 좋을 수도…

이렇게 쓰고보니 내 자산이자 사업장들이 현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밥먹고 홍보하는 방법을 좀 찾아본 다음, 한번 시도해봐야지. 커미션을 올린지 좀 되었는데 아직 한번의 신청도 안 들어왔다ㅜ 3.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자산은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겠는가?
:그런 것 같음! 좀 더 커진다면 나름 안정적인 면도 있고, 그리고 창작의 영역이라 자기개발도 되고, 남들도 만족시킬 수 있고…!!
->하지만 현재로썬 가치가 많이 적은 것 같다…ㅜ 더 큰 돈을 벌고싶어. 내 생각엔 홍보가 많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
sns도 더 열심히 굴려야겠고. 인스타에 오천원주고 홍보해주는 것도 한번 해볼까? 그정도 가치에 투자할 순 있지.
인스타그램도 조만간 비즈니스 계정으로 바꿔서 굴려보아야겠다.

4. 당신의 현금흐름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 적이 있는가? 사치품 구매를 정당화할 수 있어서 구매한 적은 또 언제인가? 두 경우에 느꼈던 감정을 비교해 보라. 구매 당시와 나중 시점을 기준으로 말이다.
:아직은 그런걸 누린 적이… 아, 스마트폰! 내가 가진 돈보다 비싼 스마트폰을 얻은 적이 있음(물론 100% 내 부담인 것은 아니었고, 단순히 운이 좋았다)
아, 그리고 부업으로 번 소중한 돈으로 책을 샀을때도 있었음. (패시브인컴이라 그 컨텐츠는 현재도 굴러가고있다->나 유튜브 시작할까?)
부업으로 산 책이 더 마음이 편했던 것 같음. 일단 사라지지 않는 자산(계속 앞으로도 돈을 불러올 자산)으로 산거라 그게 줄어든다는 느낌도 안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사치품이라기보다는 꼭 필요한 것을 산거니까. ㅋㅋㅋ 5. 가족 중에 평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고 결국 아무것도 손에 쥔 게 없었던 사람이 있는가? 그에게 조언을 할 수 있었더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은가?
:있음!! 가족은 아니지만.
블로그라도 시작해보라고 할 것 같음. 먹는거, 입는거, 쓰는거 모두 콘텐츠인데. 사람에게 콘텐츠가 없을 리가 없는데 왜 아무것도 안 하냐고!!
아, 이거 나한테도 해당되는 말이네,.. 오늘은 리뷰 포스팅을 좀 써봐야겠다.



1. 재능이 아주 뛰어난데 돈은 별로 벌지 못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ㅋㅋㅋㅋㅋ나. 나!!! 바로 나!!ㅜㅜㅜㅜㅜㅜ
아무래도 홍보와 세일즈, 마케팅을 공부해야겠지. 사람대 사람으로 파는건데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도 고쳐야겠고.
의사소통 기술도 좀 배우면 좋고… 무엇보다 좀 외향적이었으면 좋겠다ㅜ

2. 당신의 전문 분야 밖에서 다른 기술을 배우려고 모색한 적이 있는가?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ㅇㅇ!! 글을 쓰는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글을 쓰게 되고, 이젠 포타에서 소설을 연재한다!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게다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내가 원래 미술을 했던 사람이라 그런가 묘사할때 눈 앞에 보이게 쓰는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서로 상관없는 두 분야가 이렇게나 맞물릴 수가 있다고…?

3. 장기적으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포지션에 뛰어들기를 거부하고 안정된 일자리에 그대로 머문 적이 있는가? 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ㅇㅇㅇ… 지난 2년간 전 직장에 있던거.
코로나시국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없기도 했고. 내게 재능이 없는 것 같아서 두려웠다.
하지만 그 일을 하다가 그동안 배우고싶은데 외면하던 일을 배우고 있고, 이제 그 길로 가려고!!(긴 백수 기간을 거쳐야겠지만)

이 백수기간을 풍족하게 잘 보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4.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경력을 위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권하고 싶은가?
:경력을 위해? 마케팅,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라고 할것같아….
그리고 나에게도 역시 필요한 기술이겠지?

5. 당신의 삶에서 기부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주는 것이 당신의 성공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람과 사람의 네트워크는 주고받는 것으로 이뤄져있다.
하지만 아무도 먼저 받지않는 이상 쉽게 주지 않다. 결국 먼저 주는 사람의 이미지나 평판이 더 좋아지기 마련이다.

6.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정기 기부? 그리고 친구들, 주변인들 잘 챙기기, 기념일 챙기기… 그리고 콘텐츠 1화는 무료공개 ㅎ.ㅎ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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