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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2021-22

돈이 좋은 사람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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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3년 1월

벌써 1월이 다 지났다...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야...ㅇ.ㅇ...허거덩

1월 중순에 썼던 글을 보니까, 겨우 보름밖에 안 지났는데도 꽤나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내가 선택과 집중에 약한 편인가봐.
그래도 이제는 진짜로 골라야할 것 같아...

현재 배우고있는 쪽으로 집중하자.
그게 제일 좋을 것 같아.
더 이상 일 늘이지않기!!

나도 문학인처럼 일기를 쓰고싶지만 어쩐지 잘 되진않는...ㅎㅎ

1월 정산을 해보자면,

애드센스 누적 100달러 달성

포타 옮긴지 일주일밖에 안 됐는데 6900원 벌었음/수수료있음

아이디어스 커미션 8000원/수수료있음

쿠팡파트너스 정산이월된 것까지 합쳐서 3,372원

뭐 나름 열심히 살았네...애쓰면서.



23년 2월

포타며 블로그를 다시 복작복작 운영해볼까봐... 다른건 조금 쉬엄쉬엄.

우선은 글쓰는데 재미를 붙인데다가, 그게 또 돈이 바로바로 되니까 좋더라구...
요 블로그로 현재 굴리고있는 애드센스도 곧 정산받을 수 있을듯.
현재 인강 하나를 듣고있는데, 글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충분히 적용가능할 것 같음. 함 해보자.
그거 다 들으면 블로그 인강도 들어보게.
이 블로그를 좀 더 살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사고싶은게 또 늘어났다.
요새 밑트임 메이크업에 빠져서, 밝은색 라이너를 하나 쟁여두고 싶더라고.
워낙 눈이 작아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자기만족ㅎㅎ...(그럴거면 왜 해, 라고 하지뭬...) 운동화도 하나 사고싶고. 내가 하얀색 운동화가 없더라구...ㅜ
돈쓰려면 돈을 벌어야하는데...여태 백수...
조금만 더 고생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ㅜ

사부작거리는 최소한의 노력만 하고, 별거 하지않는 내가 답답하긴한데. 이 작은 몸뚱아리 일으키는게 그렇게 힘들더라.
슬럼프가 이렇게까지 오래 가기도 하나? 벌써 몇달째인지.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점? 이 글 쓰고있는 것도 그래서이고...

***

2월은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계획:
👉당연히 목표는 현재 공부중인 진로쪽으로 취직/데뷔하는거고.
하위 목표들의 중점은 '생활비'마련이긴 한데, 진로쪽으로도 당연히 도움되는 것들로 주섬주섬 챙겨봄.

1. 포스타입에 소설 연재하기
:진짜 내가 작가다. 이렇게 생각하고 매일, 못해도 2일에 한번은 글 올리기. (4-5천자)
무료 분량도 있고 하니까 이제부턴 매번 100원씩 걸어서 올리면 될 것 같음.
중간중간 지치면 2차 창작도 하고...(근데 2차는 연재할게 아니라... 좀 더 비싸게 쳐도 좋을듯? 무엇보다 수요가 있을 것 같아)
그리고 현재 듣고있는 클래스101 자청 강의를 포타에 적용해가면서 들으면 더 좋을듯.
/현재 '깔아두기' 챕터를 듣고있는데, 이 분야는... 흠... sns와 연동하면 좋을듯? 내가 성인글도 쓰는데(물론 성인제한 걸려있고, 게다가 유료임), sns엔 미성년자 팔로워도 있어서 대놓고 연결은 안 시키지만. 포타엔 sns 주소 걸어뒀고, 주인공에 대한 썰풀이를 sns에 할 예정. 검색하면 뜰 수 있도록.

2. 블로그 운영
:와, 블로그 쉰게 벌써 얼마야ㅋㅋㅋㅋ
이 블로그도 예약 걸어둔 일상글로만 돌아가고있고ㅋㅋㅋ 진짜 몇달만에 쓰는듯. 주말에 리남 강의 듣고 다시 제대로 운영해볼까 생각중.
이런 잡동사니 창고에도 사람들이 보러 오니까... 앞으로 일상글말고 정보성 글을 적으면 유입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물론 일기는 계속 쓸듯. 진로에도 도움되고. 생각정리도 되고, 글 실력 늘이는데도 조~금은 도움될듯.
어디에 쓸까 생각해보니까 아무도 모르는 여기에 쓰는게 최선일 것 같아.

3. 쿠팡파트너스
:이건 예전에 트위터로 굴리다가 요새 또 안하고 있는데ㅋㅋㅋㅋ (물론 블로그에도 하고있긴함. 여기에도 무근본으로 여기저기 올려뜸... 네이버였으면 내 블로그 진작 나락갔을듯)
다시 해볼가~~... 블로그하면서 틈틈히 쓸 수도 있을듯.
물론 이건 우선순위 제일 마지막이라 빠지게 될 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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