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25

내게 있어 진짜 자산은 다음과 같은 범주로 구분된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직접 거기서 일을 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이나 원고, 특허 등 지적 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 | 로버트 기요사키, 안진환 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색들

위에는 요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읽고있어서 메모한것

요새 이 블로그에 디지털노마드 일기쓰고있는데,
매번 밤 10시쯤의 데이터로 오늘은 얼마 벌었네~하면서 포스팅했거든?
근데 창작 콘텐츠의 경우, 밤 10-12시 사이에 가장 많이 결제되더라고.
그것도 모르고 그동안 에이 오늘 적게 벌었네ㅜㅜ...이러고 울었자나.
ㅋㅋㅋ
그러니까 이제 앞으로는 디노 도전기는 다음날 아무때나 작성하는걸로.
그럼 시간제한도 없으니 천천히 여유있게 쓸 수 있을듯.
(오늘은 디노포스팅 안 한다는 뜻ㅋ)

근데 이런 지적재산을 만드는 일이 진짜 '자산'을 쌓아나가는 과정이라는건 알겠어.
근데 너무 쬐끔씩 오르니까 솔직히 좀 답답해....
그래도 계단형식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규 천천히 하자.

저런 책들 읽어보면 이런 자산을 쌓는 과정이 그만큼 기반 만드는게 오래 걸리니까, 초반엔 직장과 병행하라는데 나 지금 백수👈ㅋㅋㅋ
근데 이건 이유가 있어!!
나 지금 나름 직업교육받는중이걸랑!?
(정말 하고싶은 일이 있거든)
내년에 취업하는게 목표거든!!
ㅋㅋㅋ...ㅜㅜ...
목표와 방향이 확고해도 불안한건 어쩔 수 없구나...싶네.

모닝페이지

일단은 지금 내가 진로교육 외에 주력하고 있는 자산쌓기 활동은 패시브인컴 위주야.
'패시브'라는 단어답게 아주 작고 소중한 수익이긴해 ㅋㅋㅋ
파이프라인들은 꽤 여럿 있지만,
현재는 그만 늘이고 블로그랑 포스타입(글)에 집중해보게...
(웹툰콘티도 포타에 올릴거야)
근데 블로그 지금 별로 열심히 안 하는데ㅋㅋㅋㅋ 집중한다고 하기가...
ㅋㅋㅋㅋㅋㅋ
리뷰 포스팅 열심히 해야하는데...
ㅋ.ㅋ;;

근데 지금 굿노트 스티커들은 옮길까말까 고민중이야.
최근 위버딩에 입점했는데, 거기가 더 수익이 좋더라고?
나 포타에서 몇백원에 파는거 거기선 천원 이천원에 팔 수 있는거임!!
일단 내 상품들 올라가면, 팔리나 안 팔리나 좀 보고...
사람이 그 쪽에 더 많은 것 같으면 그쪽으로 싹 옮기려고.
ㅎ.ㅎ...

나중에 다이어리나 가계부 속지도 만들어봐야징
손으로 삐뚤빼뚤 그려서 ㅋㅋㅋ
그것도 나름 귀여울듯ㅎ

포타로 월급만큼 버시는 분들도 있겠지?
(있겠지... 하다못해 그놈의 블로그로도 월급이상 버는 사람들도 있다는데)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좀 더 힘내보자ㅜ

이 글이 12월 30일에 올라가겠네.
이제 글 하나만 더 올리면 2022년의 포스팅을 전부 한거겠네.
이 카테고리에는 22년도까지의 글들만 딱 모아놓을건데. 어떻게하지.
카테고리를 더 만들어야하나.
일단 예약글들로 채우는 중이라, 모닝페이지는 22년이 가기 전까진 계속 쓸 것 같긴함.
그럼 23년도로 넘어가도 어차피 다 예약글이고, 글 자체는 22년도에 쓴거니까 계속 올맇까...
이런 생산성없는 고민이 다 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