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기본 형식이 중앙 정렬이었으면 좋겠네
매번 일일히 해줘야해서 빡쳐
게다가 모바일로 작성하면 중간중간 사진 나오는 구간마다 다시 중앙정렬해줘야함
ㅜ
어제 갑자기 뒷골이 넘 아픜거임
그래서 유튜브 보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암튼 뒷통수 두개골 밑에 푹 파인 근육 졸라 마사지하고, 담요 둥글게 말아서 베고 있었음...
그렇게해서 뒷골은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머리는 아프더라고. 그래서 타이레놀 먹고 잠.
왜 그러지
거북목 전조증상인가
바른자세 진짜 유지해야겠다...
지난번 절약 브이로그에 한참 빠졌었다가,
어제부터 소식 브이로그보는중
왤케 재밌는거임?
사실 나도 뱃골이 그닥 큰 편은 아닌데, 최근 의도했든 안했든 매번 과식을 하고 있어.
속이 너무 더부륙하고, 밖에선 화장실을 잘 못가는 성격이라 너무 힘들어...
근데 사람들 만나는 자리에선 조금 먹기가 힘든거 알지?
ㅜ.ㅜ...
그러다가 소식 브이로그보니까 좋아보이더라.
그렇다고 그 사람들마냥 적게 먹는다는건 아니고,
ㄴ
배달음식 하나를 시키더라도 소분해놓고 내가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딱 먹는거야.
뭔가 아쉬운데?? 배가 꽉 차야하늨데??이럼서 괜히 꾸역꾸역 더 먹지말고.
실제로 저렇게 소분해놓으면 요리할 일이 줄어들 것 같아서 자취할땐 꿀팁일듯.
대신 냉동고 필수겠다ㅋㅋㅋ
왠지 돈도 더 절약할 수 있을 것 같고??
양껏만 먹는다면 더 건강할수도.
복팔분(맞나?)이라는 말도 있잖아.
100중 80만 먹어야한다고.
나 요새 운동 진짜 해야겠더라.
사실 이런 일기를 쓸 때마다 주기적으로 쓰는 말 이긴한데,
모든 일에 필요한 노력과 애정, 끈기는 체력에서 나오니까.
체력이 근본인거지.
근데 내 체력,,, 할말하않?
집에선 스텝퍼라도 타고,
버스타러 나다닐때 바른자세로 걷고, 의자에도 바른자세로 앉고,
습관적으로 허리 펴야지
걸을때 궁디에 힘주기!
그리고 오늘부터 진로공부 버닝할거야
그동안 약간 샛길에 재미붙여서 그거 실컷(?)했는데, 이젠 다시 돌아와야지.
그냥 오늘부터 그렇게 하기로 며칠 전부터 정했거든? 나혼자.
그랬더니 막상 오늘되니까 진짜 그렇게 열심히 하고싶음!!
(안될줄 알았는데 이 마음이 되네?)
옳타구나 하고 이 플로우 타버리자ㅋㅋ
독서,공부... 이런거 다 중요하지만 역시 체력이 젤 중요해
기초체력도 없는 나는 ㄴ더더욱...!!
근육도 너무 없고ㅜㅜ...
난 진짜 다 제쳐두고서라도 운동 해야겠다.
그래서 오늘은 쿠파스에서 크로키북같은거 가져오려다가, 운동 관련된걸로 좀 챙갸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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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맛있기로 유명한 허닭 닭가슴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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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하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도!!
특히 단백질 나 잘 안먹는데...
챙겨먹읍시다.
나 귀에 염증 잘 생기는것도 체력이 후달려서 그런것 같음.
가끔 입병 나는것도.
오래앉아있우면 허리 아픈거도.
다!!
사실 밖에서 운동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게으른 집순이라...
오늘도 집에서 스텝퍼타야지^^...
아침루틴을 기존 독서+간단운동에서
모닝페이지+간단운동으로 바꿔야겠어.
독서는 지하철에서 먾이 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