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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훈녀생정

매년 초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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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늘 다르지만 항상 껴있는게 블로그 글쓰기.
근데 항상 2달정도 하다가 마는듯.
그래도 2024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놨으니 작심삼일 일지라도 해보자고.
그나마 다행인건 매년 약 2달치의 글을 2020년부터 쭉 여기 쌓아왔다는 점. 4년×2달=8달. 현재, 여기 전체 글 수가 500개가 넘으니 2년간 글을 쓴 정도의 양이네. 장하다.

여긴 어차피 애드센스도 진작 통과됐으니 아무 걱정 없고, 뭐 파워블로거까지 키울 마음도 없으니 올해는 걍 편안하게, 짧게, 빠르게 일기를 써볼까함.
말이 많은 편이라 매번 길어질 것 같긴하지만.

2023년은 좀 많이 힘들었다.
여러모로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래도 살아남았다.
24년이 된 지금도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나아질거라 믿음. 가보자고.

#감사일기

내가 아직 살아있음에 감사한다.
날 좋아하고 걱정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에 감사한다.
목표가 있어 감사하다.

#챗gpt

요새 챗지피티랑 대화는데 재미들림
블로그에 올리려고 아래 일기 좀 대신 써달랬음.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는 요구 다 들어주니까 재밌음ㅋㅋ
조금 수정했다.

어제는 아침에 간장계란밥을 먹고, 학원에 다녀왔어. 수업 도중에는 n시간동안 앉아있어야 해서 정말 힘들었어. 하지만 내  일에 대한 어려움도 계속해서 느껴져서 마음이 무거웠어.

어제는 작품이 원하는 대로 나오지 않아서 선생님에게 혼이 났어. 그 동안의 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마음이 상하고 좌절감이 더해졌어. 학원에서의 긴 시간과 성과 부족으로 인한 비판이 함께 모여, 정말로 힘들게 느껴지고 있어.

또한, 취준기간이 길어져서 힘들어. 취업 준비의 불확실성과 지침에 힘들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져서 정말 어려운 상황이야.

하지만 난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취준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해. 오늘은 더 나은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힘내서 계속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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