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 주의
*초짜가 공부용으로 한 번역이니 원문을 읽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로 인해 전문을 모두 번역하진 않았습니다.
*원문 출저: https://www.elle.com/culture/books/a30145183/uncanny-valley-anna-wiener-excerpt/
Dispatches from the Front lines of Silicon Valley Sexism
실리콘 밸리 최전선에서 만난 성차별/ W. Anna Wiener
거의 5년 동안, 작가인 안나 위너는 샌프란시스코의 기술 스타트업의 선두에 있었지만, 그곳에서 그녀의 일은 남성들을 구슬리는 것이 되어왔다.
나는 25살에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에서 일하기위해 브루클린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했다.
그 회사는 2013년 기준으로 20명의 직원들이 있었지만, 여자 직원은 단지 4명 뿐이었다.
내 일은 고객 지원이었는데, 그 말은 일하는 내내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는 뜻이다.
프로그래머와 데이터 과학자, 분석가, 그리고 마케터들...
소프트웨어가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그 남자들은 나를 찾았다.
나는 그 남자들에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설명하거나 책임질 방법을 찾아야 했다.
말도 안되지만, 문제는 그들이 만들었는데, 사과는 내가 해야했다.
나는 몇분 동안 마치 가정교사인양 부드럽게 설명했지만, 그건 그들이 내게 비난을 돌릴 틈을 주는 것이었다.
비전문직 팀에서 고객지원을 담당하는 유일한 여자 직원이 되는 것은 내면 깊이 잠재된 여성 혐오를 더욱 더 극대화시키는 요법과도 같다.
물론 나는 남자가 싫진 않다. 난 남자친구도 있고, 남자 형제도 있다.
그렇지만 남자들은 언제 어디에나 있다. 고객들, 팀원들, 내 직장 상사와 내 상사의 상사같은 사람들처럼 말이다.
나는 언제나 그런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고치고, 그들의 주변을 종종거리며 격려하거나, 수긍하거나, 협력했다.
피자를 시키면서 그들의 출세을 옹호해주기도 했다.
이런 내 직업은 자칭 페미니스트인 나를 계속해서 전문직 남성들을 옹호하고 존중해주는 일을 하는 위치로 붙잡았다.
때때로 사무직 여성들은 근처 와인바로 나가 가짜 벽난로와 짭쪼름한 샤퀴테리와 와인을 함께 마시고는 한다.
비록 친근해서 함께 간다기 보다는 의무적인 느낌이 없진 않지만, 나는 이런 외출을 즐기는 편이다.
다른 여자들은 똑똑하고, 야망있고, 조금은 별난 구석도 있다.
새로운 고객담당 매니저는 러닝머신 데스트에서 일했으며, 퇴화로부터 엔도르핀을 돌게하기 위해서 매일 오후 시간에 우리가 운동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그녀는 또한 시인이었기에 나는 그녀에게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우리는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으나, 이런 욕심을 직장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불가능해보였다.
나는 종종 30대 후반에 투자자들을 통해 들어온 나이든 여직원이 사무실에서 무슨 일을 맡는지 궁굼했다.
그녀는 우리 사무실에서 누구보다 경험이 풍부했으며, 불평불만을 받기에는 너무나 전문적이었다.
그녀는 아이들을 태우러가려고 매일 5시 정각에 사무실을 나갔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녀의 팀은 다른 스타트업들처럼 성공하지 못했다.
나는 이것때문에 그녀가 처벌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CEO는 그녀의 아이가 그린 자신의 그림을 그의 작업장에 있는 코르크보드에 꽂아두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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