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카페 토스피아

방학이 끝나기 전에 카페 깨기에 도전해보기로 하였음.

과연 나같은 집순이가 카페를 몇개나 들를 수 있을지...ㅋㅋㅋ

첫번째로 도전해 볼 곳은 경기 광주 보건소 근처에 위치한 토스피아!

베스킨라벤스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래는 구글 지도

 

https://goo.gl/maps/t3rN9xG8PfJ9uvh79

카페토스피아

친구 집과 가깝다는 이유로 선정된 우리의 이번 모임 장소인 카페 토스피아.

샌드위치와 커피를 함께 팔고 있는데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나는 치즈불닭 샌드위치를 먹었음.

한번 먹어보고는 맛있어서 다들 한번씩 치즈 불닭 샌드위치를 시켜먹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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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낮에 가서 어른들이 좀 계시긴 했지만 저녁쯤 되니 생각보다 한산해짐.

내부는 전반적으로 가공된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영어로 설명된 액자(?)들이 벽에 걸려있는데 나무 인테리어나 액자의 색들이 베트남을 연상시키기도 하는듯. ㅋㅋㅋ

하지만 반미를 팔진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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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피아의 입구 부분.

오늘 비가 진짜 많이 왔음. ㅜㅜ

비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앉아있었다.

그래도 사진은 비 오기 전에 찍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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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매장 밖으로 있어서 좀 불편했다.

때문에 갈때마다 카운터에 들러서 열쇠를 받아가야했음ㅜㅜ

매장 크기가 아담하다보니 어쩔 순 없겠지만 오늘의 우리처럼 오래 앉아있을려면 매장 안에 화장실이 있는 곳으로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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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피아 매장 내부 사진!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사진찍기가 수월했다.

두번째 카페 깨기도 이렇듯 수월했으면 하는 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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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는 3000원, 치즈 불닭 샌드위치는 2800원하는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요새 과제하러 주구장창 가 있는 카페가 가격대가 쎄다보니 이렇게 친구들이랑 종종 수다떨다가 오기에는 적당한 가격대같다.

특히 샌드위치 가격은 정말 착하다고 생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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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다 먹고 급하게 찍은 컵샷ㅋㅋㅋㅋㅋ

늘 아메리카노만 먹는 것은 아니고 아이스티도 그만큼 먹는데 가끔 아이스티가 비싼 카페들이 있어서... 하지만 여기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티의 가격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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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은 토스피아는 점심때쯤 껴서 간단하게 밥도 먹고 놀기에 좋은 카페라고 생각함.

하지만 화장실 매장 밖에 있어서 비가 오거나 오래 머물러야 할 때는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