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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2021-22

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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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only 일상 블로그만 운영해보았으며, 이 비교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점을 미리 밝힙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댓글, 공감 등 이웃간의 교류 안해도 됨(댓글 승인 후 달리게 할 수도 있음-악플이 전시되는거 미연에 방지 가능) 글을 매일매일 올리지 않더라도 이웃간의 교류를 통해 내 블로그로 유입을 시킬 수가 있음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수익을 냄. 애드포스트보다 광고 단가가 높다. 광고 수익이 짠 편이지만,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선정되면 광고 단가가 높은 프리미엄 광고를 붙일 수 있다.
게시글에 비밀번호를 걸어둘 수 있다. 서로이웃 공개/이웃 공개 게시글을 쓸 수 있다.
쿠팡파트너스 등 제휴마케팅 서비스를 포스팅에 넣기에 네이버보다 제약이 덜하다. 온갖 체험단 신청에 용이하다. 티스토리는 방문자 수가 아무리 많아도 체험단에 잘 선정되지 않는다.
블로그 템플릿을 보다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조금의 코딩지식 필요) 금손들이 만들어 둔 블로그 테마가 이미 많이 존재한다.
글을 수정하면 검색에 빠르게 노출이 되는 편이고,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더라도 상단에 잘 뜬다.(잡블로그에 유리함) 한가지 분야의 글을 꾸준히 작성하면 작은 블로그라도 핫토픽, 이달의 블로그 등으로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여럿이 운영하는 팀블로그가 가능하다.(수익 분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그라폴리오, 스마트 스토어 등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다른 서비스와 연동, 홍보하기에 편리하다.
한 계정으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업데이트 되었는지 블로그마다 다른 닉네임을 쓸 수 있게되었더라구요. 오예~) 포스팅하는 환경이 티스토리에 비해 비교적 편리하다.
애드센스 외에도 애드핏이라는 광고 플랫폼을 달 수 있다. 티스토리보다 앱이 잘 되어있어서 모바일로도 편하게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

표로 정리해 비교해보니, 결과적으로 체험단을 목적으로 하거나 사교적인 편이라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손쉽게(?) 유입을 증가시키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합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나 sns를 홍보하는 용도로도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네이버는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검색 플랫폼이기도 하고, 일정한 주제의 포스팅이 쌓인 블로그라면 단순 검색 뿐만이 아니라 여러방면으로도 유입시키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체험단, 이웃과의 교류 등 귀찮은 것들 신경 덜 쓰고 글에만 집중하기 좋은 것 같아요.
네이버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들을 우선으로 띄워주기 때문에 처음엔 방문자수 늘이기가 쉽진 않을 것 같다는 단점도 있지만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로 갈아타는 이유는 아무래도 돈 때문인 것 같습니다ㅋㅋㅋ
애드센스 자체가 애드포스트랑 비교했을때 광고단가가 높은데다가,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플랫폼도 연결 가능하니까요!ㅎㅎ
애드핏은 제가 해보니까 포스팅 작성 중에 글 사이에 광고 배너가 뜰 곳을 내가 마음대로 잡을 수 있습니다.

요기 글 쓰는 곳 상단에 ...(더보기)을 클릭하고 광고를 선택하면 되어요. 그 후 마우스 드래그로 원하는 위치에 끌어다 놓으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애드핏을 등록하는 것도 매우 간단해요.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많이들 떨어지신 뒤에야 붙는데, 애드핏은 조건이 매우 명확합니다. 개설한지 3개월이상, 글 20개 이상인 것으로 알고있어요(자세한 조건은 티스토리->블로그 관리->수익 메뉴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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