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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희리의 서랍장(2020)

안드로이드 게임 추천 대출산 왕국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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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산왕국이란 이름을 보고... 이름이 으악 싶어서 넘어갔었는데

후에 관련 리뷰를 보게 되었음.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재미있게 하는듯해서 나도 시작해보았다.

 

줄거리는 나라가 대강(?) 망해서 왕 혼자 1세대가 되어 나라를 키우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헌팅을 해서 배우자를 물색한 후, 청혼을 하면 된다.

그럼 알아서 애도 낳고 주민들도 점점 늘어남.

 

돈지랄(??) 메뉴로 들어가면 집 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첫 시작은 노숙이지만 나중에는 좋은 성에서 살 수 있다.

(주민들도 모두 다함께 성에서 사는듯함ㅋㅋㅋㅋ)

 

집터를 업그레이드해서 점점 더 좋은 집에서 살게 되면, 그만큼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더 늘어난다.

인구수가 많아지면 출산 금지령까지 내릴 수 있음

 

물음표를 누르면 주민들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청혼을 할 때에는 성공률을 잘 보고 해야함... 처음에 잘 몰라서 막 했더니 행동력만 괜히 깎아먹었다ㅜ

 

왕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장점과 단점을 가진다.

단점 중에 폭력과 사치, 도박 등이 있는데 나는 이런 단점을 가진 주민들은 받아주지 않았음.

백성들이 이런 단점을 가진 사람과 결혼한다하면 안된다 하고 이런 아이가 태어나면 옥에 가두었다 ㅋㅋㅋ

 

다만 왕이 맷집이었나?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폭력 단점이 있는 주민이 있어도 괜찮다고 함.

하지만 나는 맷집 장점을 가진 왕을 만들어본 적이 없으므로 패스...

 

내버려두면 이렇게 아이가 태어난다.

주민들이 나이를 먹을 수록 출산력이 떨어진다.

나는 왕의 출산률이 0이 되면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었다.

 

아이들은 점점 나이를 먹고 10살 즈음에 교육을 시킬 수 있음.

그때쯤에 장래희망도 생기니까 거기에 맞춰서 군사훈련을 시킬건지 지식교육을 시킬건지 정하면 된다.

크게 상관은 없는 듯함.

가끔 장래희망이 백수인 아이들도 나옴...(이마 짚)

 

하지만 집터를 어느정도 키웠다면 백수들에게도 직업 훈련을 시킬 수 있다!(칙령 메뉴바에서)

다만 직업 훈련 후에도 그대로인 주민들이 있음.... 나는 그대로 추방 시켰다....ㅋㅋㅋㅋㅋ

 

1세대는 40세까지 즉위했던 것 같다. 아마 마지막 모습 캡쳐인듯.

저렇게 점점 사람들이 늘어남. (나이가 되면 결혼하겠다고 배우자도 데려온다.)

과학자, 식물학자, 마법사, 화학자, 기술자 직업군들은 생산에 필요하다.

그 외에도 군사관련 직업군은 전쟁에 내보내기 유리하고, 지식관련 직업군들은 돈을 벌어다 준다.

주부 또한 왕국의 행복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직업군이다.

골고루 있는것이 좋음. 백수 빼고... ㅋㅋㅋㅋ

 

첫게임은 망하고 두번째 게임에서는 4세대에 세계 정복을 완료했다.

다 돈으로 정복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더 강해진 버전으로 좀 더 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시도해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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