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랍장/심즈4 플레이일지

오아시스와 스트레인저빌2

by 주말소설가72 2020. 5. 4.
728x90
반응형

 

빨간 선으로 빛나는 걸 보니 저 문을 열어야 하는 것 같다

다 필요없고 배가 고픈 녀석들

밥을 다 먹고 나서야 조사를 시작하는 오아시스이다.

아 어윈이나 조지 할배가 대충 걍 주면 안되냐ㅜ

치사하고 째째한 새럼들

휘끼휘끼

가뜩이나 더러운 연구소 더 어지르는 중

조지 할배는 사라졌다가 갑자기 등장해선 요리중...

밥보다 중요한게 없긴 하지 암.

아니 그렇게 열심히 찾았는데 9개밖에 안되는거 실화?

미완성 자료들을 들고 다시 초라한 집으로 돌아온 오아시스. 괜찮아, 시 의원이 되면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어.

사실 걍 맛 없어서 표정 구린거 아닌가?

그래도 불편하고 쓸쓸한 맘을 숨길 수 없다. 이 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언제부터 채식 주의자

너무 오래 쉬면 잘릴지도 모르니 정치 활동을 하러 예술가의 거리를 방문했다.

 

오아시스 은근 까다로운 아이였구나?

토 한 판 땡기고 나서야 벽화 그릴 마음이 생긴 오아시스

저거 언제 다 그리나 싶어서 스트레인저빌 수사대 클럽원들을 불러모았다.

역시나 오늘도 자율행동 오지는 조지 할배

아 말 좀 들어요ㅜ

결국 어윈과 둘이 고생고생하며 벽화를 완성했다.

고마워 어윈, 네가 최고야!

너 없었으면 직장에서 잘렸을 지도 몰라 찡굿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부려먹는 건 별개임

제복이 좀 간지 나 보이는 군인을 발견했다.

 

아이 참 나는 그저 선한 예비 정치인일 뿐이라니깐!

저 닭벼슬 뭐여?

좀 더 진지한 대화를 위해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하지만 오아시스는 곧 죄수복스러운 옷을 입고 줌마댄스를 추는 주디스에게 혼이 팔리고 말았다...

제복 심과 오아시스는 그렇게 한참을 함께 환호하다가 친해져서 증거를 겨우 받아내었다.

흔들려서 일반인들은 알아보기 힘들겠지만 당신이라면 아시겠죠. 연구소에서 발생한 이상현상을 찍은 사진이에요.

이 언니.. 유용하다

아무래도 심층 자료를 얻기 위해서는 음모론자들의 리더격인(?) 어윈을 더 꼬드겨봐야할것 같다

응 세금이나 내~

어윈 설마 오아시스가 데리고 다니면서 부려먹어서 실려간거 아니냐

이잉...?오늘은 어윈이 아니네. 애네도 교대 근무하나???

저기.. 당신 스트레인저빌 사람이에요?

줄 것도 아니면서 맘에도 없는 소리 하지 마러

뻔히 다 아는 속임수에도 또 당해버린 호구 오아시스. 이상한 모자가 생겼다.

세금 낼 돈으로 이 호구 모자 샀으니까 이젠 카드키 줄거녀..? 훌쩍

조진다 너 첫번째로 조진다

이 꽉 악물고 도청장치를 심는 오아시스

야 그건 나도 봤어;

 

 

 

때가 되었다...

이것은 그저 우연히 테드의 비밀을 도청하고 사소하고 귀여운 협박을 하는 장면일 뿐이다.

드디어 기밀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만큼의 자료를 모았다!!

여어 히사시부리~~~

 

허어... 이 몸을 뭘로 보고. 아직까지 고작 그 기밀 문서 하나 없겠어?

얼른 그 카드키나 내놔!!

고새를 못 참고 게임하는 오아시스

아나 기밀문서 써 오면 됐지 뭔 돈까지 주래 세금 낼 돈도 없다고!!!

오랜 뻘짓 끝에 만능키 입수 성공

다음 이야기:

 

728x90
반응형

최근댓글

최근글

skin by © 2024 ttutt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