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인지 꼬마 안젤로가 숙제를 하고 있다.
그런 옆에서 게임하는 도움 안 되는 누나
속도 없이 이겼다고 마냥 좋은 발렌타인. 이래서 형제들과 사이가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일까...
오늘도 더러워진 엄마..ㅜ 엄마 좀 씻으세요...
그 채로 출근까지 해부렀다ㅜㅜㅜ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발렌타인의 성적이 a로 올랐다.
근데 아이들 상태가..?
점점 노래 실력이 늘고있다.
어느덧 수확제!
왜 발렌타인만 미워하는 것이냐...
다행히도 발렌타인만 미워하는 것은 아니었다. 사이좋게 쌍번개를 맞은 발렌마크 남매
결국 못난이 누나형을 대신해 안젤로가 간단히 해결했다.
난쟁이의 화가 풀리자 마음놓고 열창중인 아빠와 발렌타인~~
하지만 악동 안젤로가 거기서 그칠 아이는 절대 아니다.
결국 난쟁이를 부숴버리는 안젤로.
어쩔거야 안젤로!!
늘 그렇지만 한번 부수기 시작하면 다 부숴야한다.
그리고 고장난 것들의 수리는 온전히 마크의 몫이 되었다.
휑하니 오빠를 지나쳐버리는 발렌타인.
곧 발렌타인의 생일인데 가족들 아무도 모르는 것 같자 괜히 심술을 부리는 것 같다.
결국 감전되어버린 마크
아무리 미워도 오빠가 세상을 뜨는 것은 바라지 않으니 수리는 모조리 발렌타인의 몫이 되었다.
이사벨이 또 연락도 없이 놀러왔다. 어쩌면, 발렌타인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
눈치없는 아빠가 마크와 이사벨의 대화에 껴들었다.
이 틈을 타 발렌타인도 대화에 껴본다. 이사벨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다.
절친을 웃기려 해보지만 이사벨은 애써 웃어줄 뿐이다.
얼마 못 가 서로 으르렁거리기 시작하는 마크와 발렌타인
이사벨은 의외로 지능캐였는지 다른 가족들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어쩐지 발렌타인은 가족들과도 조금 겉도는 것 같다.
마크와 함께 있어서 유혹적인 무들렛을 띄우고 있던 이사벨이 남매들의 아빠에게도 접근한 것 같다.
남매들의 엄마에게 혼나는 이사벨
가족들이 모두 잠든 밤, 발렌타인은 혼자 스르르 깨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은 게임...조금 심각한 표정으로 하고 있다.
게임을 하다보니 시간이 순삭되어 아침이 밝았다.
가족들이 일어나자 화가 난 발렌타인. 왜 이렇게들 꼴도 보기 싫은거지?
그런 그와는 다르게 아직 어린 안젤로는 엄마 바라기이다. 출근하는 엄마에게 서운한 안젤로.
어쨌든 안젤로와 발렌타인도 성장해야 할 때가 되었다.
생일 파티를 열었으나... 요리사는 오지 않고 아빠는 휑하니 출근해버렸다.
아빠는 이른 퇴근을 할 수 있지만 요리사는 오지 않았다. 결국 스스로 케이크를 만들기로 한 발렌타인
반죽을 오븐에 넣으니 그제서야 뒤에 요리사가 왔다.
랜덤 사이트를 돌려 완벽주의자 특성을 넣어주었다.
이제 모두가 청년이 되었으니 독립 계획을 세우는 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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