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프리플레이ㅋㅋㅋ

너무 할게 없으면 별걸 다 해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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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맨 처음 접한 심즈가 프리플레이ㅋㅋㅋ

그 전까진 친척언니의 심즈3을 보며 매번 나도 크면 심즈 사야지...심즈 사야지..했던 기억만ㅜㅜ

(물론 이렇게까지 팡인이 될 줄은 몰랐다)

프리플레이>심즈4>심즈 모바일 이렇게 접했음

그런데 3년 전부터 컴퓨터 심즈를 접하고 나니 핸드폰으로 하는 심즈는 왜이리 재미가 없는 것인지ㅜㅜ

그냥 맨 처음 나오는 심에 정장만 입혀주고 성만 헤미쉬로 바꿔주었다

저 무식한 모자이크 뭐야ㅋㅋㅋㅋㅋ

두번째 심도 추가하라는데 귀찮아서 랜덤 돌렸다

플럼밥은 당신이 선택한 심이 누군인지 알려줍니다

저 부자연스러운 직각 어깨를 어쩌누ㅋㅋ

두 심의 첫 만남!

으악 이런것만 너무 현실 반영하지 말라구..

직장에서 9시간 이상 근무 말이 되냐ㅜㅜ

게임에서까지 그러고 싶진 않다ㅜ

심지어 내 최애 콘텐츠 원예도 노잼이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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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 결국 삭제ㅋㅋㅋ

부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