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g입니다.
이 블로그는 사실 책리뷰용으로만 쓰려고 했는데, 제가 그리 다독가는 아니라...(노력하곤 있지만요)
콘텐츠가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리뷰 블로그에 쓸 내용을 좀 당겨서 쓰려고요. ㅎㅎ
그래서 쓰게 될 내용은 런데이 후기입니다.
런데이는 달리기 어플리케이션이에요.
전 운동과는 거리가 꽤나 먼 사람이지만, 최근 들어서 건강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 이보다 더 어렸을 때는 제가 이런 종이인간이 될 줄 전혀 몰랐어요 ㅋㅋㅋ
늦게나마 운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곤 하지만 헬스장을 가서 운동하기엔, 저같은 극내향성 사람들은 왠지 두렵기도 하구요.
학원을 다니기엔 코로나도 그렇고 시간이나 돈도 문제구요... 어째 변명만 많아지네요.
그렇게 찾다보니 가장 간편한게 녹음된 트레이너가 코칭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더라구요.
뭐... 처음 들어가면 다양한 러닝 프로그램이 나와요.
쌩 처음이시라면 저처럼 30분 달리기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저도 다른 코스들은 안 해봤어요
ㅋㅋㅋㅋㅋ 저도 런데이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되었답니다.
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데일리나 챌린지도 있습니다.
30분 달리기 도전은 8주의 프로그램으로 되어있어요.
1주에 3회 달리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종이인간이라... 체력상 1주에 2회씩 뛰었어요.
첫 1주를 설렁설렁해서 그런지, 4회차엔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1회차부터 다시 뛰고있어요.
인터벌 트레이닝이라고해서 계속 달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걷고-뛰고-걷고-뛰고-걷고의 반복이더라구요.
덜 지치는 방식으로 오래 달릴 수 있습니다.
또 트레이닝을 하면서 이어폰이 꼭 필요한데요, 일단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트레이너가 계속 말을 겁니다 ㅋㅋ
걸을때면 이런저런 다양한 정보도 알차게 알려주면서 떠들다가 뛸 때 되면 음악만 틀어줘요.
러닝의 기초 수업을 듣는 기분이에요ㅋㅋㅋ
4회차에서는 러닝화에 대해서 주구장창 알려줍니다
ㅋㅋ
저처럼 기초체력 기르고 싶으신 분들,
러닝이나 마라톤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 런데이 추천드려요.
함께 해요 ㅋㅋ
운동하실때 꼭 물병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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