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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훈녀생정

글쓰기 챌린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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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끼지않고 투자하는 항목이 있다면?

독서

종이책으로 읽을 때는 그다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e북을 접하고 나서 책을 자주 보는 사람이 되었다.

매달 독서 예산을 초과해서 전자책을 구매함(주로 인소)...ㅋㅋㅋ

나중에도 책읽는 할머니가 되고싶다~

32. 닮고 싶은 사람과, 그의 닮고 싶은 부분은?

워낙 자주 바뀌는 터라...

가장 최근에 닮고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대학의 한 활동에서 만난 옆자리 여성분.

똑부러지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데 거리낌이 없으셨다. 나는 겁쟁이라 그의 용기가 부러웠음.

또 닮고싶은 사람은 그림그리는 타샤 튜더 할머니~~

그 분의 정원이 너무 좋다... 나도 그런 삶 살고싶어

33. 미래의 내 꿈을 위해 하루에 몇 분이나 투자하고 있는가?

3~40분...?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도 미래 계획 안에 포함되니까.

근데 너무 아무거나 포스팅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요즘 고민ㅋㅋ

34. 내가 생각하는 가장 훌륭한 공부법은?

제일 중요한 것은 '이해'하는 것!!

나는 이해하지 못하면 잘 안 외워지더라...설사 외우더라도 금방 까먹기도 하고.

35. 현재 내 공부 혹은 자기계발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가?

1. 내 공간이 없다는 것

2. 경제적으로 그것에만 집중할 만큼 충분히 자유롭지 못한 것

3. 용기 부족

36. 스스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디까지....? 한계를 규정해둔 적은 없는 것 같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성장하고 싶음-!!

적어도 내 그릇만큼은 한번 꽉꽉 채워보고파

37. 작년 혹은 올 연초의 계획을 얼마나 실행하였나?

올 연초의 계획 중 절반정도는 달성한 것 같다.

나머지 지지부진한 절반은 아직 직접적으로 내 꿈이나 방향과 관련이 적어서인지 금방 지치고 안중 밖으로 벗어나지더라고 ㅋㅋㅋ

늘 하고싶은 건 많지만 다 하지 못하게 됨...

38. 10년 후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내 상태/모습은?

빈곤한 삶을 살고있는것...

나중을 위해서 이 작지만 귀찮은 노력들을 계속 하는건데, 훗날 지금보다 더 상황이 안 좋다면 슬플 것 같다.

39. 알면서도 저지르는 나쁜 습관 세 가지는?

1. 욕하기

2. 부정적인 말버릇(요즘 짜증난다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다...ㅜ)

3. 괜히 겁먹고 걱정하기

40. 나는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는가?

아닌 것 같아...

그래도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있다.

출저: 글쓰기가 필요하지않은 인생은 없다/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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