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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훈녀생정

글쓰기챌린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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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누군가와 협업하여 성과를 낸 적이 있는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었는가? 자신의 팀플레이 능력을 정확히 들여다보라.

대학생때 팀플 외엔 없는듯...항상 개인 플레이ㅋㅋ

남들과 협업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너무 긴장되고 내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음.

반면 혼자와의 약속은 잘 지키는 편인 것 같아.

22. 향후 3년 안에 내 인생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예술인 모임같은데서 그룹전시에 슬쩍 참여해보고 싶다.

디지털 그림말고 실물 그림도 팔아보고 싶고...

23. 죽기 전에 반드시 마스터하고 싶은 기술 하나는?

'내' 그림. 아직은 내 스타일이 뭔지 잘 모르겠음. 분명 있는 것 같긴 한데 말야.

그리고 운동 기술 중 하나도 (마스터까진 바라지도 않고) 배워보고 싶다. 수영이나 요가나...

24.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3가지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1. 개성,철학 / 자기 어필

2. 과정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

3. 작업에 담긴 좋은 메세지와 의도

25. 나만의 '리마커블', '차별화'는 무엇인가?

솔직하고 꾸준한거.

내 일과 관련된 분야에서는 아직 잘 모르겠음. 만들어나가는 중...

그림에서는 무슨 색을 써도 따뜻한 그림이 되는 것 같기는 하다.

26. 가장 최근에 밤새워 일하거나 공부한 적은 언제인가?

갑자기 이걸 꼭 해야될 것 같을 때가 있음.

어제도 자기 전에 물감을 다 꺼내서 석류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이렇게 잠깐잠깐 필 와서 하는 것 외에 밤새서 할만큼 열정적인 일은 최근 없는 것 같음.

27. 최근 3년 내에 머리에 품고 있지만 실행시키지 못하고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가?

있음...

근데 직업상 현 시국에는 못하게 되었다... 존버 중

바보야 대학생때 하지!!

그래도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바쁘고 힘들었음 ㅜㅜ

학기 중에 너무 힘들어서 피부 뒤집어지고, 방학때마다 방전됨..ㅋㅋㅋ

28.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한 줄의 문구를 작성한다면?

우거진 숲 밑바닥에서 별을 보고 자라는 나무

29. 늘 작심삼일에 그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일이 별로 나에게 급하거나 중요하지 않아서.

다 닥치고 필요하면 하게 되어있음.

보다 분명한 필요와 의미를 찾아야 행동하게 된다.

30. 재능보다 중요한 두 가지를 꼽자면?

꾸준함, 대상에 대한 애정

출저: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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