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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후기] 대림미술관, 하이메아욘의 '숨겨진 일곱가지 사연' 블로그 이동으로 쓰는 한참 전 전시(2019년 9월) 지난 토요일 보고 온 하이메 아욘의 전시! 전시를 보기 전 미리 검색해봤는데, 창의적이고 재치넘치는 작가같았음. 그리고 티켓이 매우 귀여웠다 ㅋㅋㅋ ​ 대림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는 '미술관옆집'이라는 카페에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 ​ 처음 입장하면 볼 수 있는 옥빛의 닭(?) 목마. ​ 그의 이름은 그린 치킨이고, 관람객들을 전시 속으로 이끌고있다. ​ 그리고 빨간 전시관에 귀중한듯 진열되어있는 크리스털 병들. 세라믹과 크리스털의 이중적인 재료들로 이뤄진 이 병들은 가공된 보석처럼 각을 내었다. ​ 알고보니 병에 보석처럼 세공된 모양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라고 한다. ​ 귀여운 귀가 달린 본본 트레져 안에 작지만 선명한 빨간 보석이 .. 2020. 2. 28.
모바일 게임 꿈의 정원 후기 광고 오질라게 나오는거 화나서 받아보았다... 오스틴이 내 집사라니... 상어한테 쫓기는 그 광고랑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데 맞죠? ​ 갑자기 새로운 날 ​ 윙크 뭐임 알고보니 퍼즐게임 사실 나는 게임을 더럽게 못함 특히 머리쓰고 총쓰고 하는 게임 ​ 아냐 생각해보니 다 못하는듯 ​ 퍼즐의 목표를 달성하면 박수 느리게 치면서 와우! 그러는데 나중엔 그것도 짜증남ㅋㅋㅋ 걍 다 짜증나 오스틴이 하는거 ㅋㅋㅋㅋ 머리만 보여 ㅋㅋㅋㅋㅋㅋㅋ ​ 이렇게 낡고 오래된 정원을 하나씩 손봐가는 게임이다. 나름 스토리도 있음 오스틴이 주인공이라 화나지만 ​ 이렇게 디자인을 내가 직접 고를 수 있다. 정원이 꾸며지면 나름 봐줄만 함 ​ 저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라 캡쳐해둠ㅋㅋㅋ 못생겼어 ​ 거기 누구 있나요? 경고합니다, 나한.. 2020. 2. 27.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하얀색 리뷰 로지텍사의 k380 화이트 색상! 예쁨 과제용 노트북이 너무 무겁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면 도통 테이블에 노트북을 올려놓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ㅋㅋㅋ 그래서 핸드폰에 바로 연결해서 쓰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보았다. ​ 원래 거치할 수 있는 홈이 파인 같은 회사의 제품인 k480을 사려고 했으나.. 월말이라 통장 잔고에 돈도 부족하고... 그리고 엄청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했기 때문에 k380으로 마음을 바꿨음 ​ 이제서 찾아보니 비슷한 것도 같고... ​ 패키지의 뒷면과 열어보았을 때. 분홍색하고 하얀색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애초에 가지고 다닐 것을 생각하고 산 것이라 화이트로 선택했다 ㅋㅋㅋ ​ 분홍색은 나같은 쫄보에겐 너무 부담스럽다굿 ​ aaa건전지가 두개 들어.. 2020. 2. 26.
모레모 탈색약으로 셀프 탈색하기 얼마 전에 올리브영에서 세일하길래 업어온 모레모 탈색약. 케라틴 헤어 블리치(?)라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고 어쨌든 시크릿 탈색하려고 두개만 업어왔다. ​ 패키지를 열어보았다. 1제와 2제가 각 두개씩 들어있음. (이럴거면 그냥 하나에 몰아넣는게 포장비도 아낄것 같은데....?) ​ 안에 설명서가 있길래 찍어봤는데 대충 다 비슷한 내용이다. 임산부나 피부 약한 사람들은 조심하고.. 간단하게 셀프 탈색하는 방법. 근데 저 방법 안내 1도 도움 안됨 ​ 만일 셀프 탈색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내가 한 꼼꼼하다>>하세요 좀 덤벙거리고 대충하는 성격이다>>미용실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참고로 난 대충이인데 셀프 탈색함ㅋㅋㅋㅋ ​ 1. 1제와 2제를 볼에 섞어준다. ​ 가루인 1제가 쉽게 날리므로.. 동물이나 ..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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