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k380 하얀색 리뷰

로지텍사의 k380 화이트 색상! 예쁨

과제용 노트북이 너무 무겁고 자리도 많이 차지해서.. 친구들과 카페에서 만나면 도통 테이블에 노트북을 올려놓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ㅋㅋㅋ

그래서 핸드폰에 바로 연결해서 쓰려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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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거치할 수 있는 홈이 파인 같은 회사의 제품인 k480을 사려고 했으나..

월말이라 통장 잔고에 돈도 부족하고...

그리고 엄청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했기 때문에 k380으로 마음을 바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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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 찾아보니 비슷한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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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의 뒷면과 열어보았을 때.

분홍색하고 하얀색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애초에 가지고 다닐 것을 생각하고 산 것이라 화이트로 선택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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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은 나같은 쫄보에겐 너무 부담스럽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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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건전지가 두개 들어가 있었다.

베터리 사이의 종이를 제거해주어야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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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뭘까 설명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결국 인터넷에 도움을 청하고 노트북 자체의 블루투스 기능으로 바로 연결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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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회색 버튼들로 블루투스로 연결할 기기를 선택할 수 있음.

기기는 총 3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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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트북과 핸드폰에만 연결했는데

어차피 핸드폰으로만 쓸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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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연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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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노트북에 키보드 따로 연결시켜서 하시는 분들 왜 그리 간지나 보이던지...

물론 나는 그렇게 안 할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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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찍어보았음.

후기를 찾아보니 저렇게 미니 이젤에 핸드폰 올려두시는 분이 계시길래 ㅋㅋㅋㅋ

나도 마침 있어서 들고나왔다 ㅋㅋ

근데 카메라가 없어서 핸드폰 올려둔 연출샷을 못 찍었음...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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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80 블루투스 키보드 총평:

가볍고 크기도 작아서 에코백에도 쏙 들어간다!

책도 몇권 넣을 수 있을정도로 널널ㅋㅋ

가격은 3만원대로 구매를 했다.

디자인도 너무 귀엽다고 생각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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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이 동그래서 불편하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나는 딱히 불편하진 않았음.

대신 눌리는 키감이 타닥거리지는 않는다.

정말 딱 휴대용!! ㅋㅋ

숫자 자판이 따로 없고 위에만 있어서 엑셀이나.. 그런거 해야하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듯.

아 방향키도 쬐깐해서 게임도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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