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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희리의 서랍장(2020)

모바일 게임 꿈의 정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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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오질라게 나오는거 화나서 받아보았다...

 

오스틴이 내 집사라니...

상어한테 쫓기는 그 광고랑 전혀 관련없어 보이는데 맞죠?

갑자기 새로운 날

윙크 뭐임

알고보니 퍼즐게임

사실 나는 게임을 더럽게 못함 특히 머리쓰고 총쓰고 하는 게임

아냐 생각해보니 다 못하는듯

퍼즐의 목표를 달성하면 박수 느리게 치면서 와우! 그러는데 나중엔 그것도 짜증남ㅋㅋㅋ

걍 다 짜증나 오스틴이 하는거 ㅋㅋㅋㅋ

머리만 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낡고 오래된 정원을 하나씩 손봐가는 게임이다.

나름 스토리도 있음

오스틴이 주인공이라 화나지만

이렇게 디자인을 내가 직접 고를 수 있다.

정원이 꾸며지면 나름 봐줄만 함

저 표정이 너무 인상적이라 캡쳐해둠ㅋㅋㅋ

못생겼어

거기 누구 있나요? 경고합니다, 나한테... 랜턴이 있어요!

하나도 위협 안되는 멘트 뭐임ㅋㅋㅋ

오스틴 하는게 뭐죠

돈도 내가벌고 디자인 선택도 내가하고

오스틴은 걍 가만히 박수치면 벤치 막 생겨남

엥 생각해보니 초능력자네

 

아유 그래도 싫어 ㅋㅋㅋ

드디어 댕댕느님...

나는 개니까 핫도그라고 이름붙였음

 

댕댕쓰는 오스틴이 지은 이름따위 마음에 들지 않았음

핫도그라니 댕댕쓰에게 이렇게 어울리는 이름은 없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 표정

 

 

ㅋㅋㅋㅋㅋ

뭐 이런 네이밍 센스라도 네가 맘에 들었다면야...!!

사과 모으는 이벤트

아니 난 수락 안 했는데 지 맘대로 희리님과 제가 도울게요하는 오스틴

집사맞냐 솔직히 니가 주인이지?

 엄마랑 함께 sns하는 오스틴...

근데 솔직히 부모님이랑 sns 서로 팔로우하는 사람 있을까?

 

아냐 있을 수도 있지 뭐

고정관념 ㅈㅅ

 

그리고 타블렛 메뉴 들어가보면 오스틴 sns 열심히 함ㅋㅋㅋ

이것아 나는 퍼즐 시켜놓고...

머리를 마구 때려주고 십따!*^^*

그리고 브레이크가 망가져서 '멈출 수 없어'라고 이름 지었다는 오스틴의 옛 자전거...

이름 너무 솔직하다는 것...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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