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해부학) 승모근, 흉쇄유돌근

오늘만 지나면 주말이다...!

새로운 일이 들어와서 다음주는 조금 바쁠예정.

그러니까 이번 주말동안 주요작업물 2개를 칼라작업해두면 딱 좋을 것 같다. 그전에 선화그리던거 마저 완성해두고.

 

*사진들을 클릭하면 원본의 출저로 이동한다.

 

오늘 공부할 근육은 승모근이다.

목뒤에서 이어져 등 전반을 덮고있는 근육을 뜻함

승려모자같이 생겨서 승모근이라고 부름

승모근이 움직이는 모양.

뒷통수에 붙어서 목의 움직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운데가 뚫려있는 모양이다.

 

승모근을 배우면서 목근육도 같이 봤는데, 흉쇄유돌근도 배움.

흉쇄유돌근은 귀 뒤에서 시작하여 쇄골의 중앙까지 이어지는 근육이다. 하나로 시작해 두갈래로 갈라지는 특징을 가졌다.

흉쇄유돌근의 움직임.

목쪽 근육들은 고개를 숙이고 젖히는 움직임에 따라 수축되고 이완되기도 하는 특징이 있다.

빨간것이 흉쇄유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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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만들어뒀던 공부 프로세스말인데, 솔직히 너무 복잡한듯~

그냥 1. 책의 목차에 따라 그날 공부할 근육의 명칭과 위치, 대략적인 모양을 본다.

2. 유튜브에 근육명을 검색하여 관련된 영상을 본다.

3. 핀터레스트에 검색하여 그 사진에 대한 알고있는 내용을 블로그에 쓴다.

이 간단한 과정으로 줄여야겠음;; 바보라서 지난번 짜둔 프로세스는 못 외우겠다(내가 짰는데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