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페이지3

방금 화장실 다녀왔더니 캐시워크 7걸음 걸었다 ㅋㅋㅋ
건강을 좀 챙겨야하는데....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자 절약이잖아.
운동은 근데 진짜 너무. 하기가 싫음
어떡함??ㅜ

주말이라 안 쓰려고했는데 결국 포스팅 켜서 모닝페이지 쓰고있음ㅋㅋㅋ 나도 참 은근 부지런함ㅋ.ㅋ...

최근 깨달았는데, 예전에 어플에서 테스트 비스무리한거 해보고는 내가 겨쿨인줄 알고있었다. 대충 쿨톤인 줄은 알았음. 금색 악세서리가 안 어울리거든, 나...
근데 최근 겨쿨색/여쿨색 보니까 여쿨...인것 같더라고.
또 여쿨라/여쿨뮽 중에선 여쿨라인것 같고.
어떻게 그동안 겨쿨인줄 알고 살았던거냐ㅋㅋㅋ 아무튼 채도 쨍하고 높은 색들은 나랑 안 받음(그런색 좋아함 근데. 웜톤색들 사랑함. 나랑 안 어울려서 그렇지...)
어쩐지 그동안 쓰던 립스틱색이 나랑 안 받더라... 바로 버림...ㅋ
사실 여쿨라인 것도 정확한건 아니지만 겨쿨색들보단 잘 어울리니까... 이러면서 자기톤 찾아가는거겠지ㅋㅋㅋㅋㅋ
웜톤<겨쿨<여쿨

최근 포타에 2차 창작을 갈겼다.
2차... 어렵더라. 1차보다 신경쓸 것도 많고.
나는 내가 쓴 1차들을 정말 좋아하지만, 남들은 아니니까 ㅋㅋㅋ
그래도 2차 올리자마자 반응이 생겨서 기쁨!^^!
나도 포타로 돈 벌고싶다.

그림그려서 돈 정말 벌고싶음.
웹툰작가가 꿈인데, 최근에는 존잘작가들도 몇년 걸린다는데 과연 내가?하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뭐... 요새는 연재처도 다양하고, 허접(이라 썼지만 꽤나 노력이 들었겠지요 죄송합니다)한 단편선들도 많으니까. 할 수 있지않을까ㅋㅋㅋㅋ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무엇보다 작품에 스토리를 담을 수 있으니 어쨌든 '그림'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선 꽤 경쟁력있는거라고 믿음!

내가 나의 창작물들로 돈을 벌기위해 시도해봤던 것은 다음과 같다.
1. 스톡이미지 판매
2. pod사이트
3. 커미션
4. 콘텐츠 발행(블로그 등)
5. 이모티콘(근데 승인난 적 없음)
6. 그림파일 판매(etsy. 현재 접음)

hmmm...엄청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적네.
이모티콘은 ogq에만 죽어라 냈었는데, 다 처참히 미승인나서 카카오에도 한번 내보려고. 오지큐 스발것들 ㅡ.ㅡ
남들은 카카오에 내려던거 오지큐에 낸다던데ㅜㅜㅋㅋㅋㅋㅋ

스톡이미지 판매는 작지만 모이면 쏠쏠한듯ㅋㅋㅋ 난 올려만두고 암것도 안해도 된다는게 좋음. 저걸로 그래도 10만원 안되게 번 것 같다.
pod도 마찬가지. 완전 편함. 근데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어서 그런가 아직 수입 없음...ㅜ 이것도 작가한테 들어오는 수익 짜다는데, 그건 출판도 마찬가지니까...응... 그러려니 하게...
커미션은 앞으로 더 분야를 넓히려고! 여러 플랫폼에 들어가서 홍보해볼 예정.
샘플/포폴도 만들고있다!
콘텐츠 발행은 현재 가장 큰 수익이 나고있는것... 왜냐면 가장 오래 했거든ㅋㅋㅋ 블로그만 주구장창 하다가, 최근 포타로 눈을 돌렸음. 글쓰는 포타만 있었는데, 개인작(웹툰)을 올리는 곳을 또 따로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거기다가 커미션 글도 올려야징ㅎㅎ
커미션 좀 들어와서 수입이 생기면 그림그리는거 찍어서 유튜브도 해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