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포스팅을 안했네.
자기개발이며 뭐며 신경쓰기 바빴음.
약간 회의도 들고...
오늘 자청 클래스를 듣고 4배수의 법칙을 배웠다.
완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순수익으로 100을 벌고싶으면 400의 가치를 창출해야한다는 내용.
그러니까 내가 한달 100을 벌고싶으면 하루 3만원×4=12만원의 가치를 창출해야함.
나는 오늘 하루 얼마의 가치를 벌었는가?
...
하여튼 그래서 오늘은 12/24-25 이브랑 크리스마스 당일날 수익을 좀 계산해보겠음.
뭔가 며칠 많이 건너뛴 것 같지만...
한동안 정신 없었으므로 패스...
크라우드픽 계정a
12/24 +350원
요 계정은 진짜 아무 사진이나 올리는 실험실같은 계정인데, 꾸준히 판매가 된다... 참 신기함.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기 ㅋㅋㅋ
크라우드픽 계정b
12/24 +350원
이 계정은 보다 한 컨셉으로, a보다 퀄리티 있는 사진들을 올리는 계정.
b 계정의 작품 수는 a의 1/3도 안되는데, 수익은 a의 4배 이상.
포스타입1
12/24 +270원
포스타입1
12/25 +270원
한동안 글을 쓰지 않고 있는데도 꾸준히 수익이 난다...
2차 창작 최고.
일단은 팬층이 있다(=수요가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듯.
애드센스
12/24 +10원
12/25 +20원
23일엔 50원 벌었던데...힘내라 힘
유튜브는 언제 애드센스 달 수 있으려나ㅋㅋㅋ
애드핏(이건 통계낼때 약간의 격차가 있으므로 23,24로 계산하겠음)
12/23 +8원
12/24 +8원
해피캠퍼스 +200원
여긴 대학생때 몇개 올려두고 완전 잊고 있었는데도 수익이 가끔 난다.
그나저나 해캠 수수료 너무 한거 아니야?
어떻게 원작자보다 많이 가져가냐고ㅜㅜ
이자 +42원
암튼 24,25 이틀동안 총 1528원을 벌었다...
하루씩으로 나눠보면 764원씩 벌었네.
속이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서 내가 원하는 나의 정체성들에 대해 쭉 써볼까함.
1. 내 별칭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환생이다.
2. 나는 천재이다.(예술관련 분야에서)
3. 나는 글을 아주 잘 쓴다.
4. 나는 다독가이다.
5. 내 생각에는 깊이가 있다.
6. 사람들은 날 아주 좋아한다. 내 주변에는 늘 사람이 넘친다.
7. 내가 하는 일들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8. 나는 그림을 아주 잘 그린다.
9. 나는 모방할 수 없는 개성이 있다.
10. 사람들은 내 스타일을 사랑한다.
11. 나는 천재라서 6개월 안에 모 유명 플랫폼(n)에서 내 작품을 데뷔시켰다.
12. 많은 사람들이 내 작품을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사고싶어한다.
13. 내 가치관과 정신세계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다.
14. 내 세계관은 유행타지않고 오래도록 많은 이들이 좋아한다.
15.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내 방송과 동영상을 보고싶어한다.
16. 사람들은 내 작품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나는 약간의 신비주의를 유지할 생각이다)
17. 나는 내 작업과 작품을 사랑한다.
18. 나는 그림과 글, 그리고 수많은 문화콘텐츠들을 사랑한다.
19. 나는 나를 최우선으로 사랑한다.
20. 나는 내가 천재라고 생각한다.
21. 나는 내 재능을 알아본다.
22. 나는 내 작품이 엄청난 물질적 가치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23. 나는 아주 건강하다.
24. 나는 하는 일마다 대박이 터진다.
25. 나는 경제적 자유를 갖고있다.
26. 나는 심적으로 자유롭다.
27. 나는 그저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되는 삶을 살면된다.
28. 내 주변인들은 늘 건강하고 행복하다.
29. 나는 나에게 못되게 한 이들조차 행복하길 바란다. 그들이 여태껏 얼마나 불행하게 살아와서 마음이 그정도로 문드러진 건지 알기 때문이다.
30. 내가 잘 되는 것이 곧 주변인들의 행복이자 풍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