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초의 결심
#주저리늘 다르지만 항상 껴있는게 블로그 글쓰기. 근데 항상 2달정도 하다가 마는듯. 그래도 2024 카테고리까지 만들어놨으니 작심삼일 일지라도 해보자고. 그나마 다행인건 매년 약 2달치의 글을 2020년부터 쭉 여기 쌓아왔다는 점. 4년×2달=8달. 현재, 여기 전체 글 수가 500개가 넘으니 2년간 글을 쓴 정도의 양이네. 장하다. 여긴 어차피 애드센스도 진작 통과됐으니 아무 걱정 없고, 뭐 파워블로거까지 키울 마음도 없으니 올해는 걍 편안하게, 짧게, 빠르게 일기를 써볼까함. 말이 많은 편이라 매번 길어질 것 같긴하지만. 2023년은 좀 많이 힘들었다. 여러모로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래도 살아남았다. 24년이 된 지금도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나아질거라 믿음. 가보자고. #감사일기내..
2024. 2. 6.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