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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창고/2021-22

초보를 위한 경제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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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공부를 처음 접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영화, 만화 등으로 흥미를 키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경제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는 경제 초보들을 위해 경제 영화를 좀 알아봤답니다!

함께 열심히 공부해요 ㅎㅎ

 

 

 

1. 인사이드 잡

 

 

줄거리: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았지만… 여전히 돈과 권력을 손에 쥐고 있을 주범들은 과연 어디 있는가.

 

"공학자는 다리를 만들고 금융공학자는 꿈을 만든다. 그 꿈이 악몽으로 판명되는 순간 다른 사람들이 댓가를 치릅니다."

 

"그들은 금융위기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무수한 돈을 개혁에 저항하기 위해 사용할 것입니다.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것은 그것을 위해 싸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 빅쇼트

 

줄거리:

“여러분, 돈 법시다! 돈 벌 준비 됐죠?”

 

은행은 전부 사기꾼들, 당신의 돈이 사라지는 진짜 이유!!

 

“곤경에 빠지는 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5년, 모두를 속인 채 돈 잔치를 벌인 은행들.

 그리고 이를 정확히 꿰뚫고 월스트리트를 물 먹인 4명의 괴짜 천재들.

 20조의 판돈, 세계 경제를 걸고 은행을 상대로 한 진짜 도박!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넌 지금 미국경제가 무너진다에 돈을 걸었어. 미국 경제가 무너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퇴직금을 잃고 직장을 잃어"

 

"어린아이의 어깨에 코트를 걸쳐주며 세상이 끝나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는 사람도 영웅이죠."

 

"전 사기를 미워하거나 혐오하지 않습니다. 수천년의 인류의 역사에서 사기가 결국 이겼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든요."

 

 

3. 국가 부도의 날

 

줄거리:

모든 투자자들은 한국을 떠나라. 지금 당장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위기는 반복됩니다. 위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할 것. 끊임없이 사고할 것. 세상을 깨어있는 눈으로 바라볼 것."

 

 

4. 블랙머니

 

줄거리:

고발은 의무! 수사는 직진!

 

할말은 하고 깔 건 깐다!

 

일명 서울지검 ‘막프로’! 검찰 내에서 거침없이 막 나가는 문제적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양민혁’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가 자살하는 사건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다.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그는

 피의자가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근거는 의문의 팩스 5장!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 7천억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 앞에서 ‘양민혁’ 검사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펀드 회사가 뒤얽힌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전 법률 대리인이지, 범죄 대리인이 아닙니다."

 

“형사법 제 234조 누구든지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

 

"경제에 여야가 어디 있다고 겁을 먹나~"

 

 

5. 작전

 

줄거리:

작전세력과 600억 한판 승부, 주식전쟁이 시작된다! | 인생갈아타기 600억 (작전)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경제, 그거 우리가 돌리는거야"

 

"개미라고 들어보셨죠? 그 사람들 있는 한 대한민국 주식시장 끄떡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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