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하고 쓰자..했더니 너무 오래되어서 솔직히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은 안 난다.
생각나는 대로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오늘의 일지
일기쓰는 청소년 에드워드.
에드워드는 가브리엘의 막내딸 모니카와 겨울 할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행운아이다.
현재 5대손은 에드워드 하나밖에 없으므로 유저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중이다.
하나밖에 없는 5대손이 보통 심이라.. 안젤리나가 손수 물어주었다.
덕분에 쌩고생하고있는 청소년 에드워드.
더불어 안젤리나네에 얹혀살고있다.
뭐..하지만 그닥 사이는 좋지 않다. 둘 다 성격이 별로인 애들이라 ㅋㅋㅋ
안젤리나와의 관계바가 온통 빨간색이 되기 전에 룸미들과 작은 집을 얻어주었다.
못나니
침대 배정해주자마자 갑자기 저러고 밖으로 나서는 룸미1
앗..아앗/...당신.. 내 눈 돌려줘
어..엄마?
못미더운 아들 감시하러 온 과잉보호 엄마와 야비한 아들
엄마! 내가 창피하니까 자꾸 찾아오지 말랬잖아!
애먼 엄마에게 승질낸 탓에 기합이라도 제대로 받은건지 곧바로 뱀파이어로 변하는 에드워드
모니카: 누구시죠...
더는 못 참겠어서 뱀파이어 형상 바꿔주는 김에 에드 옷도 다운받아주었다.
재접속하니 엄마 저리가하고있는 패륜 뱀파이어
노출증이 있는 룸미1과는 연인 사이로 발전해나가는 중이다.
룸미2는 너무 까칠하더라..헹
에드워드의 제어할 수 없는 숨소리 약점때문에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관계도가 죽죽 떨어진다.
룸미2는 에드워드에게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뱀파이어 매력까지 익혔는데도 안 넘어옴
관계도가 온통 빨갛다 ㅋㅋㅋㅋ
안 넘어온다면 청소부로 써주마ㅡㅡ
아..아니 자는것 말고 청소하라고... 아무래도 룸미2는 정신력이 보통이 아닌것같다.
장난과 유머 축제에 온 에드
하지만 축제라고 뱀파이어 음식도 파는 것은 아니다.. 왜냐면 널린게 식량이기 때문!^^
재들이 너 싫대...
한참 돌아다니다가 오늘의 타겟을 정한 에드워드
콱 깨물어버릴까보다~!!
하하하하 장난이야ㅎㅎ 나 그런 뱀파이어 아니라고~
아이 참~진짜 깨무는 줄 알고 놀랐잖아 친구~!!
친...구? 너랑 내가...?
갑자기 친구의 피맛이 궁굼해진 에드워드
이렇게 먹을 게 널렸는데 왜 다들 음식을 돈 주고 사먹는지 모르겠다니까ㅎㅎ
(흐뭇) 잘 먹네! 꼭 우리 아들같다니깐ㅎㅎㅎ
집으로 돌아온 에드워드. 에드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집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룸미2를 꾀어서 청소를 시킬 작정이다.
청소는 무슨. 일어나자마자 에드워드가 만든 성찬을 잡수시는 룸미2.
진짜 이렇게 말 안 듣는 애는 처음이다. 하는 표정
하지만 이젠 상관없다. 다신 안 볼테니까.
(자신에게 주는)이별 선물로 룸미2의 플라스마를 맛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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