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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강점이 없다면 취향을 찾으라는 문구를 읽고, 맨 처음 한 일은 핀터레스트에서 내 취향을 가득가득 모은 보드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냥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면 다 담았음.
그 결과물:
요즘 보라색에 빠져서 보라색만 주구장창 보고 있었는데... 난 생각보다 한색계열을 좋아하나봐(그동안 난색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하긴 생각해보니 보라색 전에는 꽤 오랫동안 초록색과 갈색, 베이지색을 좋아했음. 내 옷도 대부분 갈색 아니면 베이지색이다 ㅋㅋㅋ
이렇게 무드보드를 만들고보니 내가 참 하늘색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깨달았다.
예전에 로즈쿼츠랑 세레니티 유행했을때 그 따뜻한 크림 하늘색을 좋아했어.
채도는 절대 높으면 안됨ㅋㅋ
보라색도 자주색계열보다는 푸른끼가 많이 도는 청보라색을 더 좋아한다.
어제 교보문구 갔다가 주워온 미니미니 3공 다이어리...
쓸데는 없고 걍 예뻐^^...
필터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팬톤 볼펜은 민트색이다.
초록짱
그림학원에서 그린 기초도형
센스있게 색은 로즈쿼츠&세레니티^^
너무 취향 드러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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