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바, 프로틴바 리뷰(마이밀, 발보아, 퀘스트)

얼마 전 취직해서 출퇴근시간에 후딱 먹으려고 단백질바를 종류별로 쟁여둠.
그것들 리뷰를 간단하게 써볼까 함.
 

1. 마이밀 한입쏙쏙 프로틴바

작다... 많이 작음. 한 입에 먹을 수 있음.
사무실에서도 먹기 편하다.
다만 크랜베리가 들어갔다는 점, 아래는 초콜릿이라는 점 참고할것.
 

2. 발보아 저당 크리스피 그래놀라바 플레인

이거 맛있음.
적당히 달고 맛은 깔끔하고 너무 끈적이지도 않다. 딱 기본의 그래놀라바 맛.
또 산다면 이걸로 사먹을 것 같음.
여기서 함께 산 그래놀라도 맛있었음.
 

3. 퀘스트 프로틴바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종류별로 조금씩 든걸로 구입해보았음...
근데 나한테는 별로였다. 일단 너무 달았음.
그리고 위의 그래놀라바들과는 다르게 겉에 크림? 초코렛?같은걸로 코팅이 되어있기때문에
더더욱이 내 취향은 아니었음.
만약 미국식입맛+초딩입맛이면 좋아할 것 같다.
난 다시 안 살 것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