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5: 비 쫄딱 맞고와서 일기쓰기

오늘도~~잊지않고 찾아와 일기쓰기~~
오늘 비 쫄딱맞음.. 밤에 온대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나 집에 갈때쯤 되니까 왕창 쏟아지더라 에잇 제기랄~
암튼 우산 살 돈 아까워서 다 맞고옴ㅋㅋㅋ

내 얘기 하는거냐고 ㅡ.ㅡ

암튼 오늘은 굉장히 정신 없었음...
개명해서 민증 새로 만드려고 학원가는 김에 사진관가고, 알라딘가서 책도 하나 팔고옴~^.^ 3천원 벌었다.

근데 증사에 3만원 썼는데 사진 개 맘에 안들엇...시발! 돈아까워!

엄마는 다른 곳 가서 다시 찍으라는데, 그럼 또 그만큼 돈 들거아니야ㅜ
그냥 사진 파일도 받았겠다... 내가 포샵해서 신청하게. 5천원이면 재발급된대ㅜ
셀프사진 찍으래도 6천원이랬다구ㅜㅠ

내일은 친구들이랑 서울 놀러가야하니까 낼 모레 발급받아야징ㅎㅎ

오늘 한 절약일기는 위 3개로 표현가능.
알뜰살뜰교통카드!! 이번달은 꼭꼭 다 채워서 갖고 다녀야지.

글구 여기저기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녔더니 6천걸음 걸었네ㅎㅎ 지금 누르고 와야지!!
갔다왔더니 7천걸음이넹ㅋ

글구 코브라로 만원 또 모아서 출금신청함!! 저걸로 만화봐야징ㅎ.ㅎ
코브라 개 쏠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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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1. 오늘 한 과제가 마음에 들어서 감사합니다.
2. 내일 놀러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함께 할 친구들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갈 맛집들에 감사합니다. 사장님들과 음식에 감사합니다. 볼거리에 미리미리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이 될 것에 미리 감사합니다.
3. 오늘 맛있는 음식을 먹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