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로맨스 웹툰 추천

사실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최근 빠진 웹툰들이 모두 로맨스라서 추천글로 합쳤다.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고싶음..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ㅜㅜ

모든 사진들을 네이버웹툰 모바일 캡쳐입니다.

어케 캡쳐해야 효과적일지 모르겠어서 대충 웹툰 포털 메인샷 캡쳐해옴ㅋㅋㅋㅋ

첫번째는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문백경/카라쿨)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바쳐서 용왕님의 궁궐이 아닌 드래곤 레어로 가게됨
ㅋㅋㅋ 둘다 너무너무 귀여움

효녀 심청이는 드래곤레어에 가서 계속 요리를 합니다...
요리 웹툰인가, 로맨스 웹툰인가...

용왕님(?)
낮잠자고싶은데 심청이(외 떨거지들)이 자꾸 방해함
질투하는 것도 귀여움이다

엥 화질 왜이래

던전 속의 기이한(?) 것들로 어찌저찌 요리를 하는 심청이...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더니... 그거 너한테 통하는 말이었구나

아무튼 어떻게든 요리하는 집념과 신념 대단함

두번째는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황도톨/정서)

이거 원작은 웹소설이고, 그림작가님이 각색해서 웹툰으로 만드신거라고ㅠ함
이거 읽고 너무 조와서 웹소설도 찾아서 읽는중ㅜㅜㅠ
남주 일단 너무 잘생겼구요

스토리는 이미 엔딩난 소설속에 들어간 여주가 서브남을 찾아 공략하는 얘기임

남주는 흑발 진리죠
하 잘생겨따

그리고 그림작가님이 남주 가슴에 진심인것 같아
ㅋㅋㅋ

스토리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보다보면 남주는 밀기만하고 여주는 당기기만 함ㅋㅋㅋ
그게 또 웃겨요

그리고 여주 너무 귀여워요
볼따구 넘 귀엽구요
진짜 햇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