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z플립의 등장과 더불어 20대 사이에서 갤럭시 폴더2가 유행하며 폴더폰이 갖고싶었던 나...
피쳐폰까지 찾아보며 폴더폰에 열을 올렸었던 적이 있었어요 ㅋㅋㅋ
최근 한 손에 들어오는 갤럭시s10e로 바꾸면서 폴더폰병은 완치되었지만,,,^^
덕분에 더, 더 작은 폰이 쓰고싶어졌어요 ㅋㅋㅋ
워낙 손이 작은지라 노트 이후엔 큰 폰은 안 썼는데 이번 아이폰12에도 미니 사이즈가 나온다길래 눈독들이는 중입니다.
아이폰은 잡스 이후 점점 더 화면 사이즈가 커지면서 초심을 잃었다는 말이 나오기까지 했는데요
매번 새 시리즈에 사이즈와 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pro를 내는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제 주변 친구들도 기본 시리즈보다는 pro를 더 선호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폰se, se2 이후 나오는 작은 폰이라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여담이지만 아이폰 se가 처음 나왔을때 장난감같은 예쁜 디자인에 반했었어요ㅋㅋㅋ)
저도 큰 화면으로 봐야할 일은 태블릿이나 노트북으로 해결하니, 스마트폰은 더 작은 사이즈로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물론 아이폰 특성상 콤팩트한 모델인만큼 큰 사이즈 모델보다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있진 않다고 하네요
ㅜㅠ...
색은 이렇게 다섯종류라고 합니다
(PRO는 또 다르다고 하네요)
네이비색이 가장 맘에 드네요 ㅋㅋㅋ 어차피 케이스 끼우고 쓸테지만...
공홈에서 가져온 몇몇 스펙입니다.
공홈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5G폰이라고 홍보하네요
아이폰12
5.4인치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²
전면 OLED 디스플레이
2340X1080 픽셀 해상도
듀얼 카메라/야간모드
출시가격: 699USD/95만원
+
아이폰12미니는 5.4인치임에도 불구하고 화면 사이즈가 4.7인치인 아이폰SE 2보다 폰 전체 크기가 작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만큼 아이폰 특유의 느낌보다는 갤럭시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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