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메이크오버 모바일게임 추천 및 리뷰

못나서 싸가지 남친한테 쫓겨나고 차이는 자극적인 광고 있잖아

그 광고 오지게 뜨길래 한번 해보았다

(주의: 끝까지 안 했고 그냥 찍먹 정도만 했음)

시작하자마자 프로젝트 메이크오버라는 게임명 답게 메이크오버를 해주라고 한다

유저는 사람들은 변신시켜주는 일을 하는 디렉터다

그레타라는 캐릭터가 악역인 것 같다

그래 지지가 말하는 새 디렉터가 나다

뭐 미감은 없지만 노력은 해볼게...

어차피 내가 뭘 고르던 니넨 다 예쁘다 할거잖아

나, 좀 아방가르드하지 않을지도...

내가?

내가 이 업계 최고 실력자?

언제부터?

ㅁㅊ

사만다씨 제가 조언을 드릴게 하나 있다면 제 말을 듣지말라는거에요

그렇지만 당신 몰골이 좀 심각하긴하네요;;

사는곳까지 메이크오버해줘야해?...

그냥 좀 치우고 살아 애들아~~

사만다 이미 예쁘네

머리만 좀 어떻게 하면 되겠어

시키는 대로 눌렀을 뿐인데 마음에 든다는 사만다

거봐 내가 뭘 누르던 예쁘다고 한다니까

저거 말고 빨간구두 신김ㅋ

미국?게임이니까 좀 튀는 신입사원이어도 상관없잖아ㅎ

우리나라 회사였으면 신입이 빨간구두 신고오면 그날 하루죙일 그 얘기만 할듯

어휴 지겹다 지겨워~~

2번째 손님 티모시

네 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지랄맞은 것들이 꼭 하나씩은 있더라고

티모시씨의 집(위 사진 속 차고였다)을 꾸미는 중

근데 티모시씨의 취향을 이렇게까지 고려하지않아도 되는거임?

이런 인테리어 별로 좋아할것같이 생기진 않았는데?

그레타가 나보고 아방가르드하지 않댔는데 진짠가;;

 

암튼 광고에 나오는 그 스토리는 안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