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g입니다.
독서한다는게 참 중요하고 갖고싶고 이런 취미이긴한데, 독서가가 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꼭 완독하겠다고 마음 먹고 산 책도 구석탱이에서 먼지만 날리고 있는게 현실이죠...ㅜ
저도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아니지만, 책 읽기 귀찮은 게으름을 얼추 극복한 사람으로써 이번 글을 써보려고 해요!!
1. 함께 독서할 사람 만들기
아무래도 혼자 하게되면 은근슬쩍 며칠 빼먹거나, 잔꾀를 부리게되고... 도중에 그만두기도 쉬운 것 같아요.
반면 남들이랑 같이 참여하게되면 의무감때문에 좀 더 열심히 참여하는 경향이 있구요.
스터디나 독서 모임에 드는 것도 정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2. (1번이 어려울 경우) 인터넷 적극 활용하기
친구들이랑 독서 모임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라도, 요즘엔 플랫폼이 잘 발달되어있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해요~!
블로그에서도 가끔 여러가지 스터디를 모집하는 글을 봤어요. 서포터즈를 하는 것도 좋구요.
또 요즘엔 챌린지나 스터디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아서 그 중 하나를 골라잡아 참여하는 것도 좋겠어요! 저는 돈을 걸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챌린저스'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추천드립니다ㅎㅎ
3. 부담감 버리기
부담감은 습관들이기에 가장 부적합한 상태죠...ㅜ
하지만 처음 책 읽는 습관을 들이기로 마음 먹었을때 부담감을 덜기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ㅜㅜ
그럴때는 '독서 자체보다는 책을 한 쪽이라도 펼쳐보는 걸 목표로 잡자'는 마음가짐을 추천드려오ㅋㅋㅋ
제임스 클리어는 '아주 작은 습관'에서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만드려면, 매일 운동화 끈 묶는 습관을 먼저 만들라고 했어요. 정말 하찮은 작은 단계부터 천천히 밟아나가는 거예요.
4. 기록하기
독서 기록하는 것은 처음 습관을 막 들이기 시작하신 분들에겐 비추예요. 아무래도 부담감이 생기기 쉽거든요 ㅋㅋㅋ
하지만 어느정도 책 읽는 습관이 생기신 분들이라면 기록하는 걸 진짜 강추드려요!!
그냥 읽고 넘기면 잊혀지기 쉬운데, 독서는 조금이라도 내게 뭔가 남기려고 하능 거니까요. 짧게씩이라도 기록하면 좀 더 오래 기억되기도 하고, 내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요. 글을 쓰는 과정에서 책 읽는 도중에는 몰랐던 것을 새롭게 느끼기도 한답니다. 저는 기록도 일종의 적극적인 독서라고 생각해요! 책 한권으로 두번 독서하는 거죠ㅋㅋ 일석이조 맞죠?
또, 기록하는 것의 장점은 후에 내가 잠깐 독서를 관뒀을때, 이 습관을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정도면 독서 생활을 더 길게 유지시키는데 좋은 습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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