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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훈녀생정

직장인 영어 공부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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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이 필수인 시대에 살고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긴하다...
남들은 일찍 일어나서, 또는 주말에 학원을 다니고 어쩌고하는데 요즘같은 시대엔 또 코로롱때문에... 좋은 학원을 다니려면 지역이동을 해야한다는 문제점이 있다...ㅜ

나도 주말에 다니고싶은 학원을 미루는 대신 홈트하고 책읽고 이러다가 대학교 방학때 사둔 영어책을 발견하고 다시 읽어봤다.(그때는 몇쪽 읽고 책장에 박아뒀던것 같다ㅋㅋ)
생각보다 재밌고 잘 읽혀서, 다른 책도 하나 더 사봤음(사실 몇달 됐다ㅎ)
그 책들 소개하는 내용.

스티커를 막 붙인것은 양해를 부탁드려요ㅋㅋ

대학생때 사놓은 것이 <리딩 속도가 빨라지는 영어책, 빨간머리 앤>이고, 좀 더 나중에 산 책이 펭귄리더스의 닥터 지바고(level 5)이다.

둘 다 상당히 얇은 책이지만, 책을 잘 안 읽는 사람들에게는 글씨가 진짜 빼곡하다고 느껴질 수 있음주의.(왜냐면 대학생때의 나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이다 ㅋㅋㅋ)

빨간머리앤은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간단하고 재밌는 것부터 해보잔 마음에 들른 서점에서 구매했다.
닥터지바고는 서치하다가 영어책 중에는 펭귄리더스가 유명하단걸 알게됐고, 내게는 살짝 어렵다고 느껴졌던 레벨5의 닥터지바고를 선택하게 됐다.

둘 중엔 빨간머리앤이 읽기엔 더 쉽다.

이런 영어 독해책은 한두페이지 읽어봤을때, 모르는 단어가 적당히 있고 살짝 어려운 수준의 책을 택하는게 좋다고한다.
그래서 혹시 필요한 사람들을위해 아래에 랜덤으로 한두페이지씩 찍어 보았음.

<빨간머리 앤>


<닥터 지바고>


이런 영어독해책은 혼자 짬을 내서 조금씩 읽기도 좋고, 영어공부도 되고, 아무래도 소설책이다보니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다!(물론 개인차있음)

물론 처음에는 모르는 단어는 무시하고 쭉 읽은다음, 2회독부터 모르는 단어를 찾으라고함.
영어책이다보니 여러번 독해해야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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