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손절을 한 친구가 하나 있다. 철없어서 주변인들에게 기대기만하고 특정 사상을 강요하려해서 멀어졌는데, 갑자기 친구들과 대화하다가 이 친구 얘기가 나와서 궁굼해서 카드를 펼쳐봤다.
Q. 마지막으로 봤을때 이 친구가 어떤 시험의 3수생이었다. 작년/올해까지도 붙지 못했다 들었다. 그럼 5수인데, 이 친구가 지금은 시험에 붙었을지? 그 시험에 묶여서 알바도 안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A. 완드3
Q. 이 친구가 그 시험에 붙을 생각은 있는게 맞는가?
A. 완드 에이스
음 내년에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시험에 마음이 떠났고, 그나마 다행인건 다른 도전을 해보려고 마음먹은 것 같다.
Q. 이 친구가 생각하는 내 상황은?
A. 컵10
Q. 이 친구가 지금의 나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A. 펜타클 에이스
오... 나에 대해 정말 잘 모르긴한가보다. 잘 지내보인다고.
몇년간 엄청 힘들었는데... 주변애들이 말 안 전해줬나보다. 하긴 말전하는 스타일들은 아니긴해.
그리고 내가 손 내밀어주길 바란대 ㅋㅋ
내 쪽에서 먼저 끊은건 사실이나... 최근에 누구한테 듣기로는 내 욕을 했다고 하던데.
Q. 이 친구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A. 펜타클6
Q. 취집하려고 그러나?
A. 운명의 수레바퀴
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다른 일은 안 하려나보다. 누군가에게 계속 챙김받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취집은.... 가능한걸로 보임. 오.
Q. 내가 이 친구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면 좋을지?
A. 완드10
Q. 우리 둘의 미래는?
A. 컵 킹
음... 나는 그냥 내 일이나 열심히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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