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락방으로 기어들어온 gg...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쓰니까 진짜 편한 것 같아
다이어리같은거 안 사도 되니까 돈도 안 들어 개꿀
근데 그림일기 쓸거라 해놓고 그림은 허접한거 한두개씩 밖에 안그리네 뭘 어쩌겠단거야
근데 난 일기는 진짜 열심히 잘 쓰는데 이상하게 가계부는 ㄹㅇ 안 쓰게 됨...
두세달 밀리는거 기본임
이런 인간 어때
배고플때 그렸나봄
근데 지금은 배불러ㅋ
어마마마가 비지찌개 해주셨걸랑
울 어마마마 비지찌개, 두부 이런 콩으로 만든것들 엄청 좋아하셔
사먹는건 맛 없다면서 어제부터 콩 불려놓고 오늘 집 오자마자 콩 갈고... 채에 거르고...해서 만들더라
마마, 공주는 독립하면 그냥 사 먹겠사옵니다ㅋ
님들 ㄹㅇ 웃긴거
만개의 레시피라고 어플리케이션 하나 있걸랑
반찬 메뉴에 다 식재료 그림인데 기타는 그 악기 기타임ㅋㅋㅋ
너 꽤 유머있네ㅎ
오늘 요거프레소 음료수가 그렇게 시켜먹고 싶은거야...?
근데 꾹 참았어
나 좀 잘함?
요새는 고양이정원 빼고 다른 게임은 안하고 있음
머지해서 합치는 퍼즐형(?) 게임인데 과자 준다는 소문에 하는 중
근데 트위터에서 나랑 비슷하게 시작한 다른 사람은 벌써 햄버거 바꿔먹었더라;
gg야 정신차려라 지면 안돼...!!
너도 얼른 햄버거 바꿔먹으란 말이야!!!!!!
나 요새 책도 사이버도서관 앱으로 보고 돈 일주일정도 완벽 무지출이었거든...?(버스비제외. 뭐, 그건 어쩔 수 없잖아)
근데 오늘 아침에 못 참고 결국 웹소설에 돈 질러버림...
인간아... 카드를 잘라
아 아니 카카오페이로 질렀는데
그럼 손가락을 잘라!!!
...
내 요새 생각= 어떻게 하면 집에서도 돈을 벌 수 있을까?
(방금 퇴사해서 금방 어디로 기어들어가긴 싫음)
그래서 내가 할만한 것들 좀 정리해봤음
1. 블로그
2. 커미션
3. 어쩔 수 없이 알바... ...
쌍...
그래도 블로그는 진짜 좋은게 취미로 가볍게 운영하면서 돈도 벌 수 있으니까 존좋
돈버는 취미!? 블로그 ㄱㄱ
어 물론 난 잘 못 벌고있긴한데ㅋㅋ
많이 버시는 분들은 공부도 진짜 많이 하시더라
나도 그렇게 해야하는데... 스벌
커미션은 일단 하나 함!!! 뿌-듯
근데 실친거 해준거라... 이제 나도 양식 만들고 sns에 홍보하고 그래야할듯
샘플이 아직 부족해서:( 딱 한개만 더 만들어야겠어
요새 록키호러쇼 노래에 푹 빠져서 주구장창 듣는중
특히 Over at the frankenstein place 이 노래 짱짱
글리버전 추천
오늘도 감사일기로 마무리해야지
1. 연차로 일찍 퇴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개명결과가 잘 나와서 감사합니다~
3. 첫 커미션이 너무나도 성공적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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