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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훈녀생정

[재가공일기] 자매들과 함께한 마크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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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공일기

작성날짜: 210611

유튜브 보고 지은 새 아지트

자매들이 마인크래프트를 시작했길래 나도 참여함

우린 뭐 야생에서 몬스터한테 쫓기고 그런거 없음 집부터 짓고 시작ㅋ

머임 완전 양Rㅊi 아니여?

ㅇㄴ 내 말에 아기좀비 탔음

도대체 어떻게 탄거야;

손에 뭘 들고있는겨 ㅋㅋ

나만 쏙 빼고 누워있는 자매들

개 얄미움 ㅇㅈ?

우리의 작고 소즁한 마을

 

맨앞에 아지트가 내집

블럭 아무거나 쌓은게 둘째집

맨 뒤에 있는게 막내집

 

이것들이 집 크기만 무지막지하게 지었다

막내야ㅋ

울타리가 공중부양한다

스-하(스켈레톤 하이라는 뜻)

집을 허벌 크게 지어둔 둘째의 최후

몬스터가 자꾸 스폰됨

 

아니 집에 불 안 켜두냐고 ㅋㅋ

떠돌이 상인 라마 뺏어타기

ㅇㄴ 화장실 만들었는데 주민들이 자꾸 훔쳐봄

너 모르나본데 우리 마을은 몰카범은 사형뿐이다

마을의 외관을 망치는 둘째의 집 때문에 이사를 가기로 결정(?)

그래서 새로 지은 집

목욕탕 짓고있는데 자꾸 크리퍼 나옴ㅋㅋ

아 얘네 목욕하는거 너무 좋아하네;

주민들 생성하니까 죄다 어부만 스폰됨

새끼들아 물타기 ㄴㄴ

간택받아부림?

내집에 숨어들어온 괭이 한마리

문 열어놔도 안 나가길래 키우기로 결정

좀비마을 소탕해주고

목욕탕 완공했는데 계단 사이에 갇힌 몽총이...

거기서 잘 살아...

저기요 ㅡ.ㅡ;

아니 여기는 몬스터 출입 금지라구요ㅡㅡ

옴마야 용암으로 쓸모없는 아이템들 버리는 쓰레기통 만드려다가 불냄ㅋㅋㅋㅋㅋ

다행히 막내가 꺼줌ㅋ

새로 지은 수상 아지트

여기다 집지은 이유는 판다가 귀여워서임

 

#마린이 #마인크래프트 #게임일지 #마크일지 #일상 #일상블로그 #플레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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